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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네 엄마도 이러셔...?

ㅇㅇ |2018.12.25 10:12
조회 4,370 |추천 2
우리 엄마는내가 깜빡하고 화장 안지우고 잘때마다 엄청 화내셔...소리도 지르시고...무서울 정도로.
그냥 걱정되서 말씀하시는 정도긴 아니라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화내셔서..
오늘은 내가 화장 안 지우고 잠들었는데 엄마가 나 보더니 또 엄청 혼내시고.. 나보고 장애인이냐고, 원래 ADHD들이 잘 안씻는다던데 너 ADHD냐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그자리에서 울었어. 내가 화장 깜빡하고 안지우고 잠드는 사람 많다고 그러니까 엄마는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너만 그런 거라고 하면서 또 화내. 내가 왜 이렇게 화내시냐고 하니까 너가 말을 안들으니까 그런거라고 하신다... 솔직히 내가 매일매일 화장 안지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 그러듯이 가끔가다 한번씩 그러는건데...
내가 깜빡하고 잠들었다고 하면 그것도 다 핑계라고 또 엄청 화내셔..
이거 우리집이 정상인건가? 너네 엄마도 다 그러셔??


+ 댓글에 니가 어지간히 말을 안들어서 그러셨을거야 라는 내용이 있는데 나 안지우고 잠드는 횟수 일년에 겨우 몇번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적고 처음 고닥교 올라와서 화장 안지우고 잤을때 엄마가 나 깨워서 옆에있던 청소년 잡지로 내 얼굴이랑 머리 조카때리면서 화장 안지울꺼면 왜하냐고 소리지르셨어ㅠㅠㅠ 아직도 충격이라서 그 이후로 야자하고 오는날도 피곤해도 꼭 화장 지우고 자도록 되게 조심하고 있는거야. 제 3자 입장이라고 무턱대고 생각하지 말아줄래.



추천수2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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