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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를 애견호텔에 맞겼는데, 높은곳에서 떨어진 의심이 듭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말티는숏컷... |2018.12.30 12:08
조회 252 |추천 1

장기 출장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강아지를 3주정도 애견호텔에 맞기게 되었고,


지금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27일날 강아지가 구토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원래는 바로 연락하는데, 말티즈가 성인 강아지라 바로 연락을 안했다고 합니다.


즉, 시간이 꽤 경과해서 연락을 줬다는 이야기입니다..





집에 데려와서도 지속적인 구토와 설사 증상을 동반하고, 멍한듯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굉장히 기력없고, 부르르 떨면서, 물만 마셔도 구토를 합니다.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매우 건강한 아이였고, 저를 보자마자 꺼내달라고 유리를 박박 긁으면서


울었던 아이입니다. (걱정되서 23일쯤에 한 번 보러감.)


그런데 27일날 제가 갔을때 저를 봐도 못 알아보고 멍~한 상태로 반응도 없었습니다.





왜 높은 곳에서 떨어진 의심이 드냐면 애견카페 2층 강아지장에 들어있었고, 꽤 높았으며,


바탁은 대리석 바닥이었기 때문에 떨어진다면 치명상임에 틀림 없을겁니다.





지금 저희 강아지 증상은


1. 물만 먹어도 1분안에 구토


2. 식욕이 아예없음, 정말 환장하며 먹는 통조림에도 무반응 (얘가 감기로 아팠을때도 통조림 만큼은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3. 설사를 하는데 반은 잘 눕지만, 반은 설사를 함. (2번 반복)


4. 얘가 무서울 때 몸을 덜덜덜~ 떠는데, 한번도 느껴보진 못한 진동하듯이 부르르~ 떰..


5. 항상 멍한 상태임, 대소변 장소를 아예 못가리고 집안 여기저기에 소변을 한 방을씩 다 떨어뜨림.


6. 소변을 한방울씩 쥐어 짜는데, 피가 섞여 나옴


7. 너무 이상해서 동네 동물병원에서 검진결과, 방광쪽도 깨끗하고, 결석도 없었으며, 엑스레이 찍고, 혈액검사를 2차례 진행하였지만, 염증수치가 120인것 이외에는 (정상수치는 10), 이상증세가 아예 없었습니다. 심지어 의심되는 췌장염도 아니라고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동물병원 의사도 고개를 저으며 모르겠다고 큰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이 당시 엑스레이는 찍었지만 머리는 제외하고 검사했습니다.)


8. 한곳에 있지 못하고 (원래는 한곳에 오래동안 있는거 좋아함), 여기누웠다 저기 누웠다 그리고 오줌을 돌아다니면서 한 방을씩 떨어뜨리고 주인도 못알아 봅니다.


너무 걸리는 점은 머리쪽은 아예 검사를 안해봤는데, 사람 감이라는게 머리쪽을 다쳤을거라는 확신이 들고 그럴 상황도 갖추어져있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3일동안 구토 및 탈수 증세로 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 입니다.


만약 뇌진탕 의심이 든다면 제가 동물병원에 취할 수 있는 조치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픈데, 동물병원에서 무작정 CCTV를 보여달라고 할 권한이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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