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정도 시댁에 인사가야 하나요?

ㅇㅇ |2019.01.01 16:53
조회 9,313 |추천 50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전 결혼2년차 노산산모 입니다.

어머님이 대구분이신데 여행가신다고 서울 시아주버님댁에 와계세요
오늘 1월1일 인사를 가자하는데 제가 지금 감기를 엄청심하게 앓고있습니다. 눈물콧물가래 등등 기침이 넘 심해서 배가 당기고 현재 6개월입니다. 기침을 할때마다 속옷에 소변이 묻습니다. 가래 삼키는거 아니라 하서 기침한번하고 욕실가서 뱉고오고 잘때도 기침때문에 계속깨네요 이젠 숨쉴때 목에서 쉑쉑거리는 소리까지 나요 임산부 감기야 어쩔수 없지머 하며 생강차 꿀차 따뜻한거 잘마시고 미지근한물 많이 마시고 그러니 또 소변이ㅠㅠ 아무튼 지금 상황이 그래요

어머님께는 오빠만 다녀와라 넘힘들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삐져서 입이 이만큼 나왔네요. 구정도 아니고 신정에 그것도 몸이 안좋아서 못찾아 뵙는게 그리 불효인가요.
그러다 제가 몸이 안좋아 그런걸 어쩌냐. 형님댁 애기들도 나때문에 괜히 감기 옮으면 해외가서 더 고생이다. 내가 전화 드릴테니 오빠혼자 다녀와라 했어요 그랬더니 입구있던 옷 벗더니 본인도 안간다네요 그리고 지금 침대 누워서 자는척 하네요 말걸어도 대답도 안해여
아으 어떻게 해야할까요

얘기하다 속상해서 울었더니 짜증난다네요


추가는 아니고요 전 서울아니고 경기도 파주에 삽니다. 그리고 신랑차가 승용차가 아닌 트럭이에요 ㅠ
그리고 감기 아니였음 원래 찾아뵐 예정이였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귀찮아서가 아니고 기침할때 소변 지리는게 젤커요 3~5분 단위로 기침을 하는데 그때마다 가래뱉어야지 수시로 생리대 갈아야지 집에있는데도 죽을것 같네요

추천수50
반대수3
베플ㅇㅇ|2019.01.02 01:38
님 이건 누가 더 화를 내냐입니다.여기서 밀리지 마세요. 신정에 시댁가는 집 거의 못봤어여. 너는 지금 새해 인사가 중요하냐 배우자의 건강이 중요하냐? 임산부라 약도 못먹는거 모르냐...니가 그러고도 애 아빠이고 내 배우자냐...남들도 임산부가 감기걸리면 고생한다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는데...니가 인간이냐고... 그리고 너는 초등학교도 안나왔냐? 우리나라는 구정이라는 명절이 있다. 그얼거면 신정 챙기고 구정은 챙기지 말아야지...그리고 너의 부모님만 부모냐..우리 친정에 전화라도 돌렸냐고.. 어디서 지랄이냐고..니가 보고 싶으며 가라고 했는데도 안가면서 지랄이냐고 하세요. 이러다 내가 잘못되거나 유산이라도 되길 바라냐고...산모가 열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냐고...넌 어떻게 여기서 날 데려갈 생각을 하냐고 ..기침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는거 안보이냐고 님이 더 큰소리로 지랄하세요. 너는 인간도 아니라고 아빠될 자격도 없다고 지랄하세요. 그래야 반성합니다. 앛으로 시부모님 챙기고 싶으면 처가부모님께 먼저 챙기라고..인간관계는 일방적인건 없다고 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