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제17살된 여학생이에요.
여기다가 글쓰는게 처음이라 좀이상하고 어색할수도있지만 양해부탁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청오래봐온 남자애가있어요.
부모님들이 젊으셨을때 친하셔서 저희도 자주만났거든요?
어렸을때는 그냥 재밌게 놀고 그랬는데
초등학교5학년때부턴가?
그남자애한테 관심이 생긴거에요.
그냥갑자기 좋아졌달까?ㅎㅎ
근데초6이후로 부모님들이 바쁘셔서 저희가 만날날도 줄어들었어요.사실 남자애말고도 동갑인 여자애두명도 있거든요?
개네들이랑은 엄청 많이 만나서 놀고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부모님들끼리 만날때도 개만 안나오고
그러니까 만나는 횟수도줄고...
저는 개가 너무보고싶은거에요ㅜㅜ
근데 남자애부모님이 하시는말씀을 들었는데 사춘기가 심하게와서 애가 방에만있다고 그러는거에요.그래서 문자하고싶어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있었죠
그러다가중2때 개를 딱만났어요.진짜한3년?만에만나는거라서 떨리고 말하고싶은데 개는 말도 안하고ㅜㅜ
지방에만 있는거에요ㅜㅜ
그래서 그냥 아쉬운채로 또 헤어졌어요.
근데 인제 부모님들이 정기적으로 모임같은걸 하시는데
개가 막따라서 오는거에요!
완전 좋았는데 친한 여자애2명도 당연히 같이모였죠.
근데 개네둘다 남자애좋아하는것같아요ㅜㅜ
최근들어서 인제 말도 자연스럽게 말도하게되고 같이놀고 밥먹고하니까
저희여자애들끼리 카톡을 하는데 갑자기 제가좋아하는남자애 애기를 하는거에요.
"완전멋있어졌더라
"같이있으니까 재밌다"
그리고 부모님들끼리 자주 그 집에가셔서 술도마시고 하시는데
저희집은 두분이바쁘셔서 방문못하시고 여자애들 부모님들은 남자애집에 자주가셔서 노시는데ㅜㅜ 만나잖아요.
막사진을 찍어서 자랑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개랑만나는 날이면 완전 이쁘게입고오고 화장도 찐하게하고 머리도막 넘기면서ㅜㅜ
저는 개네들에비해 키도작고 얼굴도 동그랗게생겨가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근데 저만 가끔씩 남자애랑만 문자하는데 저한테 아예 관심없는말투에요. 완전 친한애들끼리 단답쓰잖아요.그것만 보내고
그러다가 어제문제가 생겨버렸어요.
졸업기념으로 롯데월드에 가기로했는데 저포함해서4명이 가요.
그래가지고 거의놀이기구가2인승이니까 짝을 정하자 했는데
개네둘이 서로 남자애랑 앉겠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냥 가만히 카톡내용 읽고있었어요ㅜㅜ
남자애는 저희를 그냥 여자로 안보고 친구로보는것같아요.
말나누는거보면 관심있는 말투도 아니고 문자도 서로안하거든요.
롯데월드도 제가먼저같이 가자고했는데ㅜㅜ
남자애가 "그래!가자"라고 보냈거든요.
(남자애가 스마트폰이 아니고일반폰이라서 키톡이 없고 문자밖에 없어요.그래서 답장을 늦게해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진짜진짜 이쁘게 보이고싶어서요ㅠㅠ
롯데월드갈때 긴치마를 입을지 아니면 긴 바지를 입고갈지 귀엽게 입고가야될지 모르겠어요.뭐가좋을지 알려주세요ㅜㅜ
또 앞으로 어떡해 행동해야 저한테 좀더 관심을 가지게할수있을까요?진짜 친한 남사친이라도 지내고싶어요
곧 생일인데 생일선물을 사줄지말지도 모르겠어요ㅜㅜ
글이 엉망이여서 죄송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