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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재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차 |2019.01.02 03:12
조회 51,805 |추천 52
들어오니 상위라서 놀랐네요;

인식이 좋아졌다(?)해도
이혼은 이혼이고
재혼은 재혼인거 같네요...
물론, 이혼과 재혼으로 더 나은 생활과 인생을 사시는 분들 계시고있고,
어느분 의견처럼 연애하다 헤어지는 거다라고
어느 흔한 이별처럼 볼 수도 있겠지만
그 결정에 따른 무게는 이혼이 더 무겁네요.

그리고 또 재결합에 대해 같은 이유로 헤어지지 않을자신있느냐...확실히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치고 힘들어 그만하길 바랬는데,
그런 제 옆에 있어준 상대방이 너무 고마우면서도,
과연 우리가 다시 또 안그럴까? 싶은 생각 들었구요.

늘 바란게 다시 시작하는거라 해놓고
정작 결정할 때가 오니 이런저런 이유를 찾는다는건 어찌됐든 아직 그럴 때가 아닌거겠죠.
속상? 복잡한 감정이지만
전 아직은 계속 감추고 있을 것 같긴해요.
아직은 주변시선이 무서워요.
물론, 재혼에 대해선 생각없습니다.
다만, 제 자녀 걱정만 앞서네요.

의견 주신분들 감사해요!
질문과 관련된 내용만 남기고 지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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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고민과 더불어
얼마전 인터넷에서 드라마 등으로 인해
이혼에 대해 예전과 달리
사람들 인식이 변화하고있다는 기사를 봐서
정말 그런가 하고 궁금해서 글을 써봐요.

일단 저는 제가 경험 해봤고,
제 스스로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제 이혼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거든요.
그렇다고 남들 이혼과 재혼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니에요.
가정폭력이든 고부갈등이든 이혼사유는 다양하니깐요.
제가 저런 생각을 갖고 감추고 있으니 궁금했어요.
정말 인식이 옛날보다는 많이 달라졌는지.

저는 이혼과 재혼을 생각하면
그렇게 좋았던 사이인데도 실패했는데 어찌 또 할까,
재혼하고 싶다한들 누가 이혼녀를 만날까
하는 등등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이 많아지거든요.
제가 상대방 부모라면 이혼녀만나는거 극구 반대하실거 같아요. 물론 사람 됨됨이가 중요한거지만요.
추천수52
반대수10
베플ㅇㅇ|2019.01.02 06:07
우리나라는 이혼한 사람들보면 서구권과 달리 단순히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대부분 양쪽 또는 한쪽의 바람 시월드 정신짏환 폭력 도박 등등 심각한 문제로 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둘다 또는 한쪽이 정상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거지
베플남자ㅇㅇ|2019.01.02 21:14
재혼에 관해 부정적인 편견을 좀 버려주세요 전 이혼하고 7년후 재혼했는데요 지금 재혼한지 13년째 아니 14년차 들어가네요 너무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정말 재혼 잘했다 싶어요 전 올해 60 와이프 58 여기서 글 쓰는 사람들 다는 아니지만 잘안된 케이스가 많아요 그런분이 주로 글을 많이쓰는거죠 잘 된케이스는 글 잘 안적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저도 몇번 글을 쓸까 하다가 미루고 있네요 재혼에 관하여 편견이나 이혼에관하여 또한 편견을 버려주세요 이혼 재혼 다 사람 마음데로 안돼는겁니다 살다보니 그리되는것이지요
베플ㅇㅇ|2019.01.02 22:04
결혼해보니 난 결혼이란 제도가 안맞는 사람이었던거 같음.. 모든걸 함께 할 사람이 생기는게 나같이 남한테 잘 기대지 않는 사람한테는 은근히 힘들었음.. 그리고 왜 내 부모도 아닌 남의 부모님한테 더 잘해야 하고 내 부모 챙기는것도 눈치봐야하고.. 늘 뭔가 갑갑한 느낌 이혼하고 나니 속편함 내 부모님 내가 챙기고 싶을때 원없이 챙기고 나 또한 자유롭고.. 그래서 재혼은 절대 안할것 같음 연애만 잠시 하는거면 모를까 결혼이 남편만 생기는게 아니니까.. 타인과 가족이 된다는건 내겐 너무 어려운 일인듯..
베플빵순이|2019.01.03 14:40
제 주위에 보면 이혼한 사람들 흠은 아닌데 여자들은 혼자로 쭉 살고 싶어하고 남자들은 재혼하고 싶어합니다 이런거보면 결혼이란게 여자를 얼마나 힘들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들은 여자 생기면 나름 좋은점이 더 많으니까 나중에라도 재혼하고 싶어하는데 여자들은 좋은거보다 안좋은게 많으니 재혼 안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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