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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이네)편의점 고양이

통이네 |2019.01.02 10:21
조회 1,581 |추천 36
연말 망년회를 위해 1박2일 무안 톱머리로 향했다
그날은 개인적인 일도 있어 좀 심기가 불편한 상태에서
눈길 2시간30분을 폭풍 운전

까똑~ 올때 초장 사와

친구의 지령...초장...초장이라
고속도로 휴게소엔 초장이 없다

무안가다 보면 편의점 있겠지 그런데 시골이라서인지
그 흔한 편의점이 자취를 감추고...
점점 이러다 못사는 거 아닌가...
날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들 초장을 기다릴건데 ㅠㅠ
초장을 사가냐 안사가냐에 따라 찬밥 더운밥 갈림길!


그순간 팔차선 반대편에서 보이는 불빛

우쒸...팔차선인데 에라 모르겠다 불법유턴!!

초장은 소중한 것이니까^^

초장을 위해 정말 우연히 들린 편의점

어??? 온장고 위에 이상 물체
뭐지?? 오모나~~~~~~~~~~~~~~

우울 꿀꿀했던 기분을 한방에 풀어주는
귀요미 고냥이^^

사장님 저 고양이 좋아해요~~~~
나 원래 낯을 가려 먼저 말거는 스타일 아닌데 ㅎㅎㅎ

급 이루어진 사장님과 면담

검은 고양이는 새끼때 누가 쓰레기봉투에 버려서
분유먹여 키웠고 노랑인 꼬리기형

온장고 위에 등 지지던 냥이는 터줏대감인가 보다

눈내리고 바람 불던 2018년 마지막을 향하던 날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는 고양이들을 보니
횡재한 느낌

편의점 사장님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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