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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는거같은데 문제가있는거같은

남자친구와 9개월 연애중인 사람이예요..
남친 성격은 화를 먼저 내는 성격도 아니고, 연락도 자주해주는 편이고
성격도 되게 온순한 편이예요. 만나는것도 주 3-4회는 만나는것같구여
근데 솔직히 다투거나 싸우는일이 남친이 먼저 화를 내거나 남친이 먼저
서운함을 표현해서 싸운적은 없어요.
항상 제가 먼저 서운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싸움이 됐던것같아요.
싸우면 서로 대화가 필요하고 대화가 오고가야되는데
남친은 확실히 회피형이예요. 싸우는 일이 생기면 카톡을 읽지도 않고 몇시간이고
빨리 읽어도 3-40분뒤에 연락와서 "그래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끊어버려요
그러니깐 대화가 이어지지도 않고 저는 그럴때마다 더 화가나서 더 짜증을 부리죠.
화를 먼저 내지않는 성격인 남자친구로써는 왜 제가 자꾸 화를 내고 짜증내는지
이해를 못해요 물론 항상 별거 아닌걸로 싸우지만
그리고 남친은 이렇게 할게라고 말을했으면 지켜야되는데 지키는게없어요.
예를들어 나 꽃다발 갖고싶어~무슨 기념일에 꽃다발 선물로줘! 이러면
알겠어 선물로 줄게! 이래놓고 막상 기념일날되면 안사옵니다..
아 일마치고 바로 만나러와서 사러갈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사줄게~ 하면
주말되면 또 말이 없어요. 그게 반복입니다 그럼 제가 이야기를 한 5번은
넘게 해야 꽃은?꽃오늘은 안사와? 사준다며 5번 넘게해도 안사오고요
내가 본인한테 해주는건 당연하고 본인이 저한테 해주기로 이야기한건 까먹습니다.
그런게 저는 다 하나하나 쌓여가요.
근데 따지고보면 절 힘들게하거나 먼저 화내거나 연락이 잘안되거나
만나러 항상 오고 그런것들을 보면 문제가 없는것같은데
지키기로 한 약속을 까먹는게 너무 짜증이나요. 매번 
그렇게 해주기로약속을해서 전 기다리는데 계속 말이없고 행동으로도 보일생각을 안하면
전 또 이야기를 꺼내죠, 그럼 알겠어 다음에 꼭 해줄게 말만 이렇게하고
그럼 또 말이없으면 또 전 짜증을 내고 화를내죠 몇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말이없냐고. 그러면 남친은 또 제가 계속 짜증내고 화내니 잠수..
그러다  시간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머해? 이러고 연락이와요
이게 반복되니깐 이게 좋은연애가 맞는지 모르겟어요..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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