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적는거 처음이다..왜냐하면 판에서 내 최애는 사람 취급도 못받으며 까여서 나는 울면서 나갔었거든
오늘은 어떤 욕이 있을지, 무슨 말로 선동할지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들어와보지도 못했는데 그 전까지 유일하게 봤던 곳이 판이었고 그리고 오늘따라 유난히 워너원이 눈에 밟혀서,, ㅎㅎ
여전히 내 눈앞엔 워너원 브로마이드, 워너원 앨범등이 소중하게 자리 하고 있는데 벌써 1월이 3일이 지났네
워너원의 2018년 12월 31일을 기억해? 가요대제전에서 한쪽에 옹기종기 모였던 멤버들 되게 예쁘게 웃고 있었잖아. 나는 그전까지 마지막날이 다가오는게 되게 무서웠는데 막상 애들이 같이 모여있는 모습 보니까 안심이 되더라.
그리고 하나둘씩 앞으로의 활동 기사도 나고, 올해 서로가 다른 길을 걷더라도 분명 워너원은 잘할거야.
있지, 우리 1년 반동안 참 행복했지만 알잖아 워낙 악개와 별 희한한 사람들도 많았던거 무척이나 아팠고 많이 울었던거. 나는 그랬거든 ,, 너무너무 행복했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았어.
워너블들아, 늘 그랬지만 앞으로도 워너원을 응원해주자. 우리 서로 저울질 하지말고 분탕질도 하지말고 선동질도 하지말고 각자의 최애, 또는 워너원 개개인이 가는 꽃길을 지켜보며 행복하자.
그렇게 아이들의 나아감을 바라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제는 워너블이라고 불릴수도, 멤버들이 한곳에 모여 같이 놀고, 노래 부를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정해진 이별이란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꽤 잔인한 것 같아.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아니었나봐. 조금 더 많이 좋아해줄걸
나는 막콘을 기다리고 있어. 분명 행복하고 그보다 많이 슬프겠지. 그래서 사실 조금 두렵기도 해,,
그치만 워너원은 또 씩씩하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많이 웃고, 또 많이 성장하겠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소년들에게 조금만 울고 많이 행복을 빌어줘야지.
청춘이라는 단어가 눈부시게 잘어울렸던 워너원을 기억해줘
잊지말아줘.
2017년 괴물신인,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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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아직 나는 너무 슬퍼. 자꾸만 눈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