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했던사람과 일년을 만났고...
그사람이 나랑 결혼할마음이 없다는걸 알았을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계속 붙잡고있어봐야 이상황이 행복해질수가없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헤어지고 또 다른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라는 두려움과
갑작스레 혼자 덜컥 남겨질 외로운 시간들
이런게 두려워서 이 끈을 못놓고있는 내가 너무 싫다....
나만 놓으면 끝나는건데.... 상대방은 냉정하고 이성적인사람인데
나혼자 정때문에 못놓고있는 내자신이 괴롭다.... 놓아버리면 내마음이 편해질수있을까..
놓아버렸을때 받는고통을 감당해낼 자신이없어서... 오늘도 끈을 붙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