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올려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여자친구의 직장상사간 잦은 밥 술 연락 때문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네 일단 문제만 보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대충 눈에 보입니다만, 내용 한번씩 읽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여자친구는 스튜디오(사진)에서 일을 합니다. 1년 조금 넘게 일한 곳이고요. 스튜디오에는 남여 여러명의 직원이 있고 특히 점장님이라는 분과 1년여 정도를 친하게 지내왔다고 합니다. 밥 술 등등 자리도 많이 있었다고 해요. 남자분입니다. 네 여기까진 좋습니다 사회생활이니까요.
여자친구와는 오래만난건 아니지만 5개월정도 만났네요. 5개월동안 적잖은 스트레스가 이것때문입니다.. 퇴근후 잦은 밥 술 자리 , 전화 카톡 등 연락 , 휴일에도 전화 등으로요. 저도 퇴근후에 동료들이랑 놀고 술먹고 밥먹고 합니다. 물론 솔로일때나 그러고요 연애기간에는 왠만하면 사석자리는 만들지 않아요. 대부분의 많은 여자분들이 싫어합니다 경험상. 퇴근해서 술먹고 놀고 늦게 들어가고...이런것때문에 쌈나신 커플분들 많으실 겁니다...그래서 이것도 서로의 매너라 생각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사석은 자제 하는편입니다. 그런지라 제 친구들이나 동료들도 왠만하면 휴일에는 연락을 자제해 줍니다 눈치껏요. 제가 여자친구랑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근데 점장이라는 분은 퇴근후 , 휴일 , 심지어 몸이안좋아 중간에 그만둔적이 있어요 한달정도. 그때도 시도때도 없이 연락 밥먹자고 연락 일좀 도와달라 연락.
근데 중요한건 여자친구가 다 받아줍니다...하...
언제 하루는 아니지..여러번 부탁했습니다
사회생활이니까 이해는 한다만 너무 과하다 단둘이 만나는건 자제좀 해달라 말도 해보고, 쌈도 나보고 했습니다.
이제는 누굴껴서 만나요...네 그나마 나아졌네요 단둘이는 아니니까요...;;
전화도 그래요..최소한 저랑 같이 있을때(보통 휴무일) 연락오면 남자친구랑 있으니 회사가면 얘기해요 정도 이것도 민망하면 약속있어서 볼일보러 왔으니 나중에 전화할게요 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그런것도 없습니다..뭐 연락하는 사람한테 뭐라할순 없어요 남이니까요. 그럼 여자친구가 좀 대처를 해줘야하는데 말을해도 해주질 않네요..오히려 역정냅니다..아무사이도 아닌데 왜이렇게 집착하냐고요..근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여자분들도 남자친구가 여직원이랑 단둘이 밥먹고 술먹고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기분좋게만 받아들이진 못하시잖아요. 지금도 퇴근하고 둘이 밥먹으러 갔어요. 다같이 갈려다가 다른직원들은 내일휴무라 다들 집에 갔는데도 말이죠... 참다못해서 글올려봐요. 저는 진짜 이런걸로 연애하면서 스트레스받은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