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발 진짜 강아지 키우는 사람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다 입마개좀 채워라.
진짜 오늘도 초등학생만한 애가 지보다 큰 강아지 산책하다가 목줄 놓아서 미친듯이 나한테 달려오는데 애엄마는 넘어진 지 아들만 챙기고 나는 무서워서 울면서 떨었다.
내앞에서 짖는거 보니까 예전에 물린 경험 생각나서 손에 땀이나더라.
신발 진짜 견주들한테는 귀엽고 예뻐보일지 몰라도 나같은 개에대해 심할정도로 공포증가지고있는사람은 진짜 죽을것같다고.
‘우리 강아지는 안물으니까 우리강아지는 작으니까’ 제발 그 개같은 생각좀 하지말고 그냥 입마개 좀 해줘라,
제발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 혹은 탈때마다 안고타는거 바라지도않아.
엘리베이터에서 강아지들이 튀어나올때마다 진짜 깜짝놀라는 거 정말 많고 그럴 때마다 당연히 엘베는 타지도못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내가 상관할바가 아니고 내가 키우지말라고 할 권리는 당연히 없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기에 괜찮지만,
제발 산책할때 자신이 도저히 감당못할 정도로 큰 대형견이면 입마개좀 채워줘. 소형견이어도, 진짜 부탁 할게.
‘강아지가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으로 안 채우시는사람들 많은데 그럼 나는? 저는요?
저번에 소형견 다가오는거 무서워서 뒷걸음질 하다가 종아리높이의 담장에 걸려서 바로 뒤로 넘어가서 나뭇가지에 온몸 다 긁혀서 미칠뻔했다.
그 상황에서 개주인은 다가올동안 그냥 “어머어머”이지랄 하더라.
대처 똑바로 할 확신 가지고 있지않으면 산책시킬때 목줄이랑 입마개좀 부탁할게ㅠㅠㅠ똥치우는건 바라지도않을게 진짜. 매일매일 밖에 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