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동갑인 여자친구와 사귀지 이제
2달 정도 쯤 되어갑니다.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 새벽에 일을 하고 아침에 퇴근을 하고,
여자친구는 주간에 일을하고 밤에 퇴근을 합니다.
둘 다 일하는 시간도 다르고, 또
일요일만 볼 수 있습니다.
사귀면서 점점 애정표현도 줄고,연락도 줄고,
전화도 항상 안 받습니다... 먼저 잘하지도 않구요...
저와 만나는 횟수보다 줄고, 친구들과의 약속을 중요시
합니다.
항상 주말이 쉬는날인 여자친구는 항상 저의 약속보다도
자기 친구들이랑 약속을 더 중요시 하고,
저번에는 저랑 데이트하다가 집간다고 하더니...
친구 연락을 받더니... 술을 또 마시러가고,
술 마시고 항상 2~3시 새벽에 들어갑니다.
몇시에 집 들어갔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자꾸
잡아땝니다.
벌써 3번을 참긴 했는데...
한번은 조금 머라고 꾸짖은적은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저만 좋아하나요?
솔직히... 절 좋아하는 건 맞나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사귀면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저만 여자친구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고
가끔씩 답답해서 혼자 눈물이 나요...
더 중요한 건 여기서 더 지켜볼 것인지...
아니면 맘을 접을지 고민이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