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 남편이랑 애기들 잘키우고있는
30대여자입니다.
대학교때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3명의 친구중 한명이 계속 태클을 걸어서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애기낳는기계라고 형편좀 생각하라는데..
저희부부한테는
10살 아들
6살 아들
13개월 된 쌍둥이 딸
총 4명의 아가들이있어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외동으로 커와서
결혼할때 애기 생기면 무조건 낳자고
외롭다고 생각해서 애초부터 한명을 키울
계획은 없었습니다.
원래 아파트 서울 강동구쪽 40평대 아파트 살다가
아들 둘 정도는 괜찮았는데 쌍둥이 딸 소식듣고
전세로 내놓을생각 하던 와중에
시부모님이 하남쪽에 주택이 있으신데
거기 리모델링 다 해줄테니 넓게 살라고해서
지금 80평대 주택 거주하고있습니다.
2층은 큰아들 작은아들방 공부방으로 꾸며놧고
1층은 저희부부방 나중에 우리딸들 방으로
꾸며놓고 살고있습니다.
남편은 피시방/편의점 이쪽 관련 가게운영해요.
수입은 정확히 모르고 저축은 남편이하고
저는 순수 가계 생활비 300-400정도 받고
나머지 보험비,학원비,어린이집비용 이런건
남편이 다 결제해주시고
애기들이 네명이다보니 힘들다고
저 안쓰럽다고 시부모님이
이모님이 쓰라고 하셔서 시댁쪽에서
이모님 구인해주셔서 평일은 이모님이
집안일은 다 해주시고 저는 쌍둥이 육아에만
전념하고있습니다.
이모님 월급은 200이상으로만 알고있습니다
시부모님이 쌍둥이들 초등학교때까지
지원해주신다고 해주셨구요.
시댁에서 내색은 안했는데
딸이 귀한집이라 시댁 친지분들도
집에 고기며 뭐며 다 보내주시고요
친정에서도 이모님 월급 반은 부담한다고
시댁에 얘기했는데 아버님이 우리가 해주고싶다고
하셔서 친정에서 남편이 차를 가족이 늘어나서
suv로 바꾼거 알고 대외용으로 끌고다니라고
외제차 하나 뽑아주셨습니다.
저는 아들 둘 , 딸 둘이라 너무 행복한데
제가 쌍둥이 가진거 알고도 애낳는기계다
애 한명당 2억인거 아냐?
지금이야 넓은데 사는데
애기들 학군도 봐야되는거 아니냐 ㅠ
맨날 툭하면 저한테 뭐라하는데
이모님도잇고
남편이 주말엔 쌍둥이케어해주고
전 아들들이랑 놀러다니고
시댁이나 친정이나 주말에
서로 아들데려가려고 난리인데
ㅜㅜ...제가 너무 sns에 자랑을 안해서그런가..
애기나 남편꺼는 다 백화점에서 사는데
제껀 제 취향 인터넷쇼핑몰에서사는데
부족하지않게 하고싶은거 다 해주는데
뭐가 부족해보여서 맨날 저렇게
저를 까내버려서 난리일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