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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동생한테 뚱뚱하다 매갈같다는 친오빠

영희 |2019.01.15 10:25
조회 44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를 지망하고 정시 준비하고 있는 고3여자입니다.

제가 중학교때는 키 165cm에 58~9kg 이었다가,
저희 오빠랑 부모님이 저보고 다리 두껍다, 허벅지 봐라
이런 소리 때문에 중3때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52kg 까지 뺏었는데 예술고 진학 한 뒤,

(제가 원래 바이올린 전공 생각이 없었는데 중3 4월에갑자기 전공 시작한거 여서 대학가려고 예고 진학후 세벽 3~4시 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했지만 3년만에 음대에 진학 해야겠다는 압박감에
내신+수능+실기 하느라고 운동은 커녕 자는 시간도 부족하게 살았더니 스트레스를 먹을꺼로 풀게되고,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영향으로 믹스커피 하루 3~4잔으로 버티다보니 살이 갑자기 많이 찌게 되더니
고3때는 74kg까지 찌더라구요..

그런데 저보고 의대 목표로 삼수 하는 친오빠가
메갈같다, 못생겼다, 돼지여서 쪽팔리다 라고 계속 놀리고 절 한심하게 보더라구요..
아빠랑 자기는 너가 뚱뚱해서 쪽팔리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창피하다고..

아까도 아침밥 먹는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지금 정시 (음대는 가,나,다 군 3개 실기시험 봅니다)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동생에게 응원은 커녕 살로 지적을 하다니..
제가 예민한건가요?

전 정시 시험 끝나면 헬스도 다니고, 한달에 2kg 씩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으로 뺄생각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피부가 좋았는데 고3 입시곡 시작하고 나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더니 장염도 계속 걸리고,여드름도 갑자기 많이 나더라구요..
저희 친오빠는 또 여드름 가지고 절 놀리고..
여러분 제가 예민한건가요?
정말 서럽네요

+제가 방학때 체력기르려고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러닝머신 타면 엄마가 너가 지금 외모에 신경쓸때냐고 운동선수 할꺼냐고 저한테 욕을 했었는데
뚱뚱하다 놀리는 엄마 심리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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