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 30대 여자구요 애는 아직 없음.그리고 친구는 저보다 더 빨리 결혼을 했고요 저는 서울에있고 친구는 전라도 광주에 삽니다.
친구랑은 고등학교 동창인 사이고제가 대학교 1학년 1학기??그니까 입학전까지만 연락이 되고그 이후 넘어가고나서부터 연락이 아예 끊겼습니다. 아마 동창들도 바빴기 때문이겠죠. 자기 대학생활 즐겨야되니깐요.
(애초에 대학 소재지가 달라서...저는 운좋게 인서울했고친구는 광주에 있는 대학교를 갔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정신없이 회사 다니고그러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시작했습니다.고등학교 동창 얘가 결혼 할 때 쯤이었습니다. 그전까진 교류가 진짜 1도 없었고요.저는 처음에 모르는번호로 연락와서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카톡?인줄 알았습니다; ㅎㅎ그정도로 교류가 없었어요...
그 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할수있었던건제 폰번호가 진짜 대학교 입학전부터 한번도 바뀐적이 없었습니다.
암튼 저는 저한테 진짜...오랜만에 먼저 연락준 고등학교 동창이고...아마도 결혼할때쯤 연락준거보니 신부측 친구도 필요하고 겸사겸사?연락하면 좋을거같아서...? 청첩장 그냥 보내면 어색할까봐 뭐...미리연락한거겠지 하고 저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고
그래도 뭔가 반갑기도 해서 없는시간 쪼개서 광주까지 내려가서 동창 결혼식 참여하고축의금, 축하 해주고 왔고요.
그 뒤로 또 연락없다가 제가 결혼할때 한번오고(제가 청첩장 보내서 연락됨.)교류가 또 없다가 갑자기 또 연락이 오더라고요?서울왔는데 만나자고요.
그래서 갔는데 보니까 임신했더라고요...배가 엄청 불러가지고...곧 애를 낳을거같다고. 그래서 저는 만나서 축하한다고 하고 밥사주고 왔습니다.
그러더니 또 연락 없다가 갑자기 애가 돌잔치 할껀데돌잔치 장소랑...애 사진을 보내더라고요.근데 저는 애를 안낳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돌잔치는 보통 자기 친척들이랑 가족이랑 하는거로 알고있었거든요?
얘네 친척들 모이는장소에 제가 혼자 가기도 그렇고막 엄청 친한사이도아니고 장소도 멀어서 직장 다니는데 가기도 그렇고 해서그냥 축하한다 애 귀엽구만 이라고 메세지만 보내고 안갔습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며칠뒤에 안부 카톡을 보냈더니 아예 읽고 씹더군요?그리고 연락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예 끊겼습니다 ㅎㅎ기간으로는 꽤 됐습니다...흠...
제가 엄청 잘못한건가요?솔직히 결혼식때 축하해줬음댔지 돌잔치까지 챙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돌잔치 연락을 나한테 왜하지? 이런생각도 들었구요;; 왕부담스러움
만약 제 애가 있었고 돌잔치였다면 저는 얘한테 연락안했을텐데그런생각이고요...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결혼 축의금처럼 뭔가 보냈어야했나요?
--------------------------------------------+추가수정맞다 그리고 돌잔치 장소 보내기전에
그 동창친구가 돌잔치때 쓸 사진? 돌사진? (+수정추가 : 뭔사진인지 암튼 애기 옷 여러개 입히고 뭔 스튜디오 같은데서 사진찍었더라고요? 뭔사진인진 모르겠습니다. 애를 낳아봤어야 알지;;;100일사진인가?) 암튼 지가 애기사진 찍었는데 안이쁘게 나온거같다고 니 직업이 이런거 잘하는 직업아니냐고해서 그것도 이쁘게 포샵으로 수정해줬습니다.(제가 그래픽 디자인쪽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애기 피부가 빨갛게 반점? 같은게 있었던게 많아서 피부수정도 해줬구요..사진 장수가 몇백장? 많이도 찍어가지고;;그거 해주느라 주말 다썼음..물론 공짜로 ㅋㅋ
이정도면 친구로써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하는데제 생각일뿐이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