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종빈 감독
<범죄와의 전쟁>, <공작>의 윤종빈 감독
그의 신혼여행에 대학교 선배인 배우 하정우가 따라갔다.
평소 친분이 두터워 신혼여행을 따라가긴 했지만,
당시 하정우는 윤 감독 아내의 미움을 샀다고 한다.
(하정우 당신.........!!!!!!)
2. 나홍진 감독
<추격자>, <곡성>의 나홍진 감독은 동료 영화인들이 무서워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임필성 감독이 밝힌 일화에 따르면,
그는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황해>를 관람하다 잠시 뒤척였다.
그런데 곧바로 뒤에 앉아 있던 나홍진 감독으로부터 "졸지마세요!"란 문자를 받았다고
감독 스스로가 밝힌 <추격자> 촬영장에서 김윤석과의 기싸움 일화.
당시 연기 방식을 두고 둘 사이에 이견이 생겼는데,
처음에 둘은 스텝들 눈을 피해 외진 곳에 가서 대화했지만
이내 주먹다짐까지 벌였다고ㅇㅇ
그러다 결국 나 감독의 뜻대로 촬영을 했고
뒷날 감독은 김윤석에게 "당신 말이 맞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난 내 의견을 굽히지 않겠지만 당신도 절대 지지마라.
당신이 지는 순간 우리 영화도 끝이니까."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아니 이게 뭔;;;; 나홍진 감독은 무섭기로 유명하다고 들었긴했는데;;)
3. 류승완 감독
<베테랑>, <부당거래>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아내와의 결혼과 동생 류승범을 배우로 만든 일을 꼽았다.
류승완 감독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찍을 당시
예산 문제로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고
특히 양아치 역할을 구하지 못해 어려워했다.
그러다 집에 들어갔는데 웬 양아치 한 명이 방에 누워 있었다고 한다.
그게 바로 동생 류승범이다.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 양아치 한명ㅋㅋㅋㅋ)
참고로 둘의 할머니는 형제의 영화계 활동을 두고
"왜 잘생긴 애가 감독하고 못생긴 애가 배우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앜ㅋㅋ할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등 잔혹한 영화를 많이 찍은 박찬욱 감독.
하지만 작품의 성격과 다르게 그는 무서운 영화를 잘 못 본다고ㅇㅇ
(읭 진심 의외임)
5. 봉준호 감독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
그는 한국 문학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가, 박태원의 외손자이다.
(* 박태원 : 1930년대 대표적인 모더니스트 작가)
6. 이창동 감독
<밀양>, <오아시스>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
그는 충무로에서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감독이다.
그는 단역 배우들에게도 90도로 인사한다고 한다.
(인사하는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뭔가 새롭네)
7. 김지운 감독
<밀정>, <장화, 홍련>의 김지운 감독은 제대 후 10년 가까이 백수였다.
그리고 감독들의 친목 모임인 '자랑과 험담'의 멤버이다. 모임 이름은 김지운 감독이 지었는데 개개인이 다들 자기 자랑하기 좋아하고 남 험담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기때문이라고 한다.
이 모임에는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임필성, 장준환 감독 등이 속해있다.....ㅋ
(자랑과 험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