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갓 20살 된 학생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이제 19살이에요... 2주전에 첫경험을 했는데
그저께 저에게 갑자기 임신한거 같다고 그러는거에요..
분명히 콘돔도 끼고 피임 잘했거든요.. 콘돔 유통기한도 1년 후까지였고.. 그냥 해도 잘 안되는게 임신이라는데..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습니다.. 일단 지금 느끼는 증상이 그저께 가슴이 아프다가 지금은 안아프데요.. 근데 화장실에 자주 가고싶고 배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윗배가 좀 중점적으로 아픈것 같은데 아랫배도 아픈것 같다하고.. 감기 몸살끼도 좀 있다하네요.. 임테기 사서 해보자라고 해도 무섭다고 안할려고 해요.. 첫경험 했을때가 여친 생리 끝날 쯤이라고 하는데.. 하.. 미치겠어요 이제 고3이고 한창 열심히 해야 할땐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반수할 대학교 가서 열심히 해야 하고 몸도 좀 아파서 신경쓸게 많은데.. 억울하네요.. 여자친구가 만약 아기 가진거 맞다면 낳아야겠다라는 생각이 강한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낙태가 방법중의 방법이긴 한데.. 저도 여자친구의 몸이 상하는걸 볼 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신 맞을까요?? 의견좀 달아주새요 ㅠㅠ (전 절대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