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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사이에는 폰을 꼭 보여줘야하나요?

퓨퓨 |2019.01.18 23:23
조회 2,800 |추천 1

저는 원래 살면서 누구에게 제 핸드폰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그냥 누군가 제 폰을 본다는게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자기 폰을 저에게 보여줬고 잠금해제 지문에 저의 지문도 등록해주었어요.
저는 데이터가 적은 요금제를 사용중이고, 남친은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어서 인터넷도 자기폰으로 맘껏 하게해줬었어요.

그러다가 남친도 제폰을 보고싶어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한번도 누군가에게 오픈한적없던거라서 싫다고했어요.. 보여주는거 불편하다고 거부했었는데 오늘 제가 남친폰으로 인터넷을 보려고 제 지문을 댔는데 잠금해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왜 갑자기 내 지문 삭제한거냐고 물었더니 남자친구는 저에게 왜 폰을 보여주지않는거냐 뭐 숨기는거 있냐, 바람피냐 부터 시작해서 전애인 흔적 못지웠냐 까지 이런 기분나쁜말을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폰을 오픈하지않기때문에 남친폰 안봐도 그만인데
남친이 제 지문을 갑자기 삭제했다는게 조금 어이없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얘기에 전애인 얘기까지 하는거보고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면서 절 나쁜애 취급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차안에서 한마디도 안하고있다가 절 집에 데려다주길래 바로 내렸는데 남친도 바로 가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풀지도 않은채로 집에 들어가고싶진 않았는데 남친도 바로 휙 가버리는거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남친은 싸우고 제가 뒤돌아섰을때 절 잡아주지않고 같이 뒤돌아서서 떠나버리는 편이라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에도 역시 똑같았어요.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사귀는사이면 폰을 보여주는게 의무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10
베플ㅈㅈ|2019.01.18 23:34
너도 보는거 바라지마ㅎ 똑같이 해주겠다잖아 뭐 쓴이 입장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긴한데 대부분은 뭐 찔리는게 있으니 안보여주나? 이리 생각할거니까 처음부터 둘다 오픈하던지, 둘다 안하고 믿던지 그방법뿐 아니면 한명이 그냥 이해하던가 너는 오픈안하는데 남친은 오픈하던사람이니 계속 오픈해라? 이건아닌거같고 그래서 남친도 삐져서 지문뺀거 같고, 계속 오픈 안하고 싶으면 그냥 남친 폰보지말고 원래부터 오픈 하던걸 갑자기 빼니 서운했다.(너-쓴이-의기분들) 하지만, 너(남친)의 갑작스런 의심의 말들은 화가났다 라는 식으로 대화해서 풀어 근데 반대로 너의 그 행동은 누구든 의심할 수는 있는거였다 라는건 쓴이도 알고는 있어야해 3자가 볼땐 이것도 내로남불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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