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방탈일수는 있지만
여기 아기 키우시는분들도 많고
개키우시는분들도 많을거같아 적어요
한 카페앞에 테라스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장소에
누군가 개똥을 치우지 않고 그냥 튐
카페에 방문했다가 엄마손잡고 나가던 어린 아이가 (3-4살정도?) 그걸 밟음
비위약하신 분들은 ㅈㅅ
근데 그게 딱딱한 똥도아니고 물기많고 양도 많은 ㅠㅠ 대형견의 것으로 추정되는 똥이었음
똥밟았단 표현보단 아이발이 똥에 파묻혔다는 표현이 더 맞을정도
아이는 당황해 울며 여러발짝 똥묻은 발로
걸었고 아이엄마는 안된다며 아이신발을 일단 벗기고
아이를 테라스 의자에 앉힌 후
그리고 카페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가방에있던 물티슈로 아이의 발자국을
닦아내며 우리애가 발자국 남긴건 내가 닦을테니
사장님은 저거 (처음에있던 똥) 좀 같이 치우자고 함
카페주인은 발자국을 닦고있는 아이엄마에게 그렇게 닦아도
냄새나고 소용없으니 청소비용을 내라고 요구
아이엄마는 좋게 넘어가려했던거 같으나
카페주인이 맘충이라는 둥 민폐라는 둥
말을 심하게 하자 아이엄마도 신발값을 운운하며
싸우기 시작함
이런 상황이면 아이엄마가 청소비용을 내야하는건가요?
아님 카페주인이 세탁비용을 내야하는건가요?
많은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 카페는 애견카페아니고 주인도 개 안키워요 그냥 지나가던 무개념 개빠충이 똥 놓고 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