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내 잘못이라는데 난 잘 모르겠어서;;
오늘 밤에 갑자기 전화하다가 완벽한 타인 이야기가 나왔거든. 근데 평소에 나는 동성애자에 대해 부정적인 말 꺼내는걸 별로 안좋아해. 내 마음은 부정적인데 입으로는 안꺼내는 상황? 그런데 유해진역할 이야기가 나오길래 내가 ‘동성애자라서 영화같은 (사람들이 싫어하는?)상황이 일어난게 아니고, 이미 아내가 있는데 게이인게 밝혀져서 그런 분위기가 된것도 아닐까?’ 이랬는데 갑자기 그런게 아니고, 사람들은 다 동성애를 싫어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엥 그런게 어디있어 아무렇지 않은사람도 있지. 이랬는데 갑자기
나 게이야. 이러는거야. 영화이야기하다 갑자기 이래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래서 진심이야 아니면 장난치는거야 이랬더니 거봐 사람들은 다 장난으로 받아들이잖아 이렇게 말하고 끊음; 사십분쯤 됐는데 아직도 연락 무시한다;
지금 저 상황이 내가 장난으로 받아들인것같이 느껴지나? 내가 잘못한부분? 뭐라고 사과해야되지;;;
아래는 약간 설명
완벽한 타인에서 유해진 역할) 게이가 아닌데, 게이라고 의심받는 상황. 게이가 아님을 증명할수는 없고 오해만 계속 쌓이는데 아내, 친구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게이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