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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알못인데 일렬댄스

보면 확실히 어떻게 해야 칼군무고 예뻐 보이는지 아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전에 아이돌방 때 호시가 "칼각이 아니라 칼 타이밍"이라고 했는데. 타이밍은 항상 칼이 맞음. 근데 각은 보여져야 할 때는 칼인데, 아닐 때는 미묘하게 멤버들 자유, 개인 스타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일렬댄스 보면 타이밍, 간격 같은 건 다 맞는데 손을 어디에 어떻게 얹고 각도가 어떻고 하는 디테일은 다 다름. 속도같은 것도 시작-끝 타이밍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각자 다른 것 같고.

칼군무는 맞는데 각자 스타일이 다 살아있는 것 같아서 되게 신기해. 퍼포먼스에 필요한 최소 조건은 다 충족하되 개성을 죽이지 않는? 그런 느낌 든당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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