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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했는데 보고싶은건 뭘까..

ㅇㅁㅇ |2019.01.22 14:32
조회 647 |추천 0

너와 헤어지고 1일째..

 

술 마시고 난 숙취때문인지 머리도 아프고 눈은 주먹에 맞은 듯 퉁퉁 부었어

 

혼자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니 차단한 너한테 전화가 와 있더라

 

너는 항상 아침에 출근하는 중이라고 문자를 보내줬지

 

아침에 일어나 너에게 온 문자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나는

 

나도 모르게 너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게 된다..

 

헤어지자고 말한건 나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아려오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힘들때 항상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던 너

 

주말에 같이 한 행복한 데이트

 

너와 같이 공유한 모든 순간 순간들

 

내가 너에게 느낀 수많은 감정들

 

모두 생각하면서 충분히 슬퍼하고 또 슬퍼하려고...

 

미국으로 출항하기 전 일주일은 온전히 너와 나의 이별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가지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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