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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회공이 보고싶어,.....아주찐하고쩔쩔한...

오해랑 뭐 여러가지 겹쳐서 공이 수 괴롭히고 때리고 비웃고 지옥 끝바닥까지 끌어내려놨는데 결국 진실을 알아버리고 공이 자신땜에 반미친 수 끌어안고 오열하는거...
나는 특히 수가 공이 무슨짓을 해도 사랑하는걸 좋아하는데 약간 처음엔 분명 사랑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그냥 사랑인지 뭔지 모를정도로 맹목적이게 되어버리는거지 약간 신앙처럼... 그래서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공이 계속 용서를 빌고 건들면 부서질새라 사랑을 한없이 퍼줘도 수는 너무 오랜시간 공에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학대 당해왔으니깐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손끝만 가까이해도 움추러들고 전부 자기 잘못이라고 자기자신을 학대하고... 그걸 바라보는 공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는게 좋음 좀 변태같지만 그르네...응....


(+어 맞다 나 시한부수 후회공도 ㅈㄴ좋아해 진짜루 그왜 수 쓰러지고 병원에서 의사한테 왜 이제왔냐, 너무 늦었다, 가까운 사이인것 같은데 몰랐냐, 이 정도로 심각한 환자는 처음 본다 등등 말로 싸대기맞고 공이 ㄹㅇ 현실자각이 안돼서 멍하니 수 병실로 비척비척 걸어들어가는데 문 열자마자 수가 달려와서 공 앞에 엎어진채로 손 싹싹 빌면서 애원하는거지 나 안아프다고, 진짜 안아프니까 버리지 말라고...분명 의사쌤 말로는 이 정도의 몸상태를 견딘게 기적일 정도로 만신창이라했는데...오열하다가 쓰러지는 수.....엉엉 그런 후회공두 보고싶다)
추천수2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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