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주 돌 잔칫날
좀 어이가 없는 일이 있어서
한마디 하고픈데 짧은 머리로
도저히 사이다 발언이 생각 안 나서
도움 얻고자 글 올립니다 ㅠㅠ
못쓰는 글 양해 부탁드릴게요
제목 그대로 남은 답례품을 (핸드워시)
이거 이제 안 쓰는 거라며
정말 눈앞에서 개떼들 마냥 싹 쓸어 가셨습니다
솔직히 그거 뭐 몇 푼 안 한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모아 놓으면 큰돈입니다
또 못 오시고 봉투만 주신 분들 드리려고
일부러 추가 주문했던 건데
정말 저희 쓸 것도 없이 하나도 안 남기고
쓸어가셨어요
이미 다들 가방에 쑤셔 넣고 있는 상황에 간 거라
뜯어말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그 순간 멍청하게 정말 멍했습니다
이게 무슨 마트 특가 세일 아줌마들도 아니고
뭔 일인가 싶고 진짜 한대 맞은 기분이었거든요
주말에 시댁 행사로 가야 하는데 한마디 하고
싶거든요 통쾌한 사이다 발언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