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처음 글을 남겨보는데 제 얘기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뭐가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까요~~?
.
.
.
.
.
.
저는 10대 한 여학생이고 저에겐 한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연락하고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정말 많이 아껴주었습니다.
만나서도 항상 저를 위해 맞춰주었고 배려가 정말 많은 남자입니다 다시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저에게만 잘해주는 남자였습니다.. 정말 남들이 봐도 부러워할 정도로 예쁘게 사귀고 부모님한테도 자랑하고 그럴정도로 서로 많이 좋아한 저희였습니다ㅠㅜ
저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자퇴생입니다 안좋은 시선으로 보실 수 있지만 절대 사고쳐서 자퇴한 거 아니고 제가 하고싶은게 있어서 자퇴를 한 겁니다 안좋은 시선으로 안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검정고시 준비를 하는 중인데 붙어서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말 했습니다.
안헤어져지고 그냥 기다려달라하면 되지 뭐하러 헤어지냐 하시는 분 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귀면서 연락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린게 뭔 연애를 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했다고 느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애기때마저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집안 사정도 있고 항상 울기 바빴고 오빠를 만나서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소리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빠한테 많이 기대왔고 오빠도 그런 저를 많이 위로해주고 항상 노력해주었습니다.
제가 오빠에게 이별을 말하자 오빠는 저를 붙잡았습니다 며칠이고 붙잡았습니다 저는 그걸 떨쳐내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가 연락을 안보고 뭐가 힘든지 얘기를 안하자 오빠는 제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그걸 알아냈고 친구가 오빠한테 “오빠가 이러시면 쟤 더 힘들어요”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때 오빠가 뭔가 아! 했는지 자기 때문에 더 힘들어 질 거 생각못했다며 그럼 우리 약속하나만 하자며 얘기를 하더라고요
펑펑 울었습니다 진짜 3시간? 정도 아니 더 오래 눈물 흘린 거 같아요 겨우 눈물 멈췄다 싶으면 또 흐르고 또 겨우 멈췄다 싶으면 또 흐르고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빠는 제게
“난 너아니면 안될 거 같아” “넌 최고였어 내 인생에서 최고였어” “이 여자가 내 여자다 싶은 사람이 너였는데 꼭 다시 연락되면 좋겠어” “나에게 과분한 너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등 과 같이 끝까지 예쁜 말을 해 주었고 제가 이별을 선고했지만 이제 진짜 우린 아무사이 아니구나 싶어서 너무 슬퍼서 더 울었습니다
오빠랑 사귀면서 헤어지는 건 생각도 안하고 아니 못했고 헤어지는 게 제일 무서웠는데 이렇게 헤어지게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빠는 정말 저에대해 모르는 게 없었고 서로 맨날맨날 나중에 꼭 커서 결혼하자는 말을 했고 오빠친구들도 오빠한테 좋은 여자만난 거 같다고 했습니다.
저 오빠 잊고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겠죠ㅎ??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