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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막냉이도 말 엄청 잘해ㅠ

ㅇㅇ |2019.01.24 14:44
조회 5,092 |추천 94
빅스 혁(빅스의 막냉이)

 

중요한 수업, 일, 약속을 빼거나 큰 마음을 먹고 

저희의 공연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이 계세요. 

각자 상황이 다른 모든 관객 분들이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에 오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아닐테고요. 


그런만큼 무대 위에서 제가 최대한의 에너지를 쏟는 건 

그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후회 없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았어요. 

데뷔한 이후로 밟아온 지난 시간들, 그 과정에 함게 했던 사람들, 

무엇보다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보면 

제가 어디가서 불평불만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가장 좋은 건 

저를 믿어주시는 별빛 분들과 함게 제가 하고 싶은 걸 시작했다는 거예요. 

힘든 시기도 돌이켜보면 그 과정이 모두 즐거웠습니다.


 

자존감은 태생적으로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스스로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도 저 자신을 채찍질할 뿐, 

저의 인격이나 다른 기분까지 갉아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밟아놓은 커리어나 결과물이 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이어서 생기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계속 노력하면 결국에는 되니까 걱정보다 자신감을 얻었어요.


 

배부른 소리일 수 있지만, 

이른 나이에 데뷔해서 빅스라는 그룹의 타이틀을 놓고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지키고 싶은 것들을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이제 당분간은 

'노력하되 애쓰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편하게 살아보려고요.

이것도 한동안일 수 있지많요.


 

이번 'boy with a star'가 25살 한상혁, 

연예인이 아닌 20대로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지만, 

그동안 빅스 혁과 인간 한상혁 사이에 경계나 괴리감을 느낀 적은 없습니다. 


제가 혁이든 한상혁이든 제 곁에는 든든한 빅스 멤버 형들이 있고,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고 믿어주시는 별빛 분들이 계시거든요. 

이건 불변의 법칙이고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18살에 데뷔한 혁이ㅠㅠ

연습생 기간도 짧아서 처음에는 파트도 별로 없고 그랬는데 

어느새 솔로곡도 내고 우리 막내 잘컸어ㅠㅠㅠㅠㅠ다컸어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된거니ㅠㅠㅠㅠ내새끼ㅠㅠ응원해


 

저의 인격이나 다른 기분까지 갉아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이 부분 너무 좋다ㅠㅠㅠ다이어리에 써놓을거야ㅠ

추천수94
반대수4
베플|2019.01.28 13:22
빅스어쩌다가 열린음악회공연보고 얘 직캠도 봤엇는데 춤 진짜 잘추더라
베플ㅇㅇ|2019.01.28 12:55
말하는 게 현명하고 생각이 깊어 보임
베플ㅇㅇ|2019.01.28 23:51
얘 파트도 별로 없고 그냥저냥인줄 알았는데 노래 개잘함;;솔로곡 누군지도 모르고 들었다가 깜짝 놀랐다 작사작곡인거에 입덕할뻔함...다들 Boy with a star 들어봐바ㅠ목소리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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