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이구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습니다.
양쪽집에서도 그렇게알고계시구요.
만난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1년넘게 같이살았습니다.
남자친구도 저도 타지생활을해서 둘다 월세며 공과금이며 이중으로 부담하기힘들어서 같이사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었습니다.
문제는 개인적인 집안일로 인해 각자 따로살게되었는데 초반부터 같이살아서 그런건지
요즘 제가너무힘이듭니다. 따로살아서 허전함은 물론이고 뭔가 이사람을 못믿는게 아닌데도
자꾸 불안한마음이 들고 매일같이 보고살다가 지금은 서로 쉬는날이나 주말에 만납니다. 이러다가 이사람한테 괜히 집착을하게될까봐 걱정도되구요...
집은 매우 가깝구요.. 차로 약 5분이내쯤에 살아요.
혹시 동거하다가 따로사신분들계신가요.. 허전하고 불안한건 저만그런건지 제가이상한건지 너무궁금해서 남자친구에게도 말을못했습니다. 혹시 남자친구와 만나는도중에 같이살았다가 따로살면서 계속만나신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런경우에 어떻게대처하셨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