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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삼십대중반 연하만 만나는여자

|2019.01.26 08:38
조회 5,174 |추천 2


추가)
왜 자랑하시냐는 분들 계신데
아니 이게 뭐 자랑할꺼리가 됩니까? ㅎㅎㅎㅎ
나도 말안해보고 없다고도 해봤져 ㅎㅎ
없다그러면 남자 만나야 되지않겠냐고 그러고
왜 못만나고 있냐그러고
있어서 있다그러면 저렇게 반응하는데
어쩌라는건지? ㅎ
이걸 자랑할거리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많네여^^



방탈 죄송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결혼할나이가 지나서 이곳에 씁니다

저는 ㅅ이제 삽십대 중반
동안의 외모(20대 후반정도로 보는사람들이 많음)
월평균 400-600정도 벌고있는 여자사람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남자를 만날때 기준은
외모가 1순위거든요?
이 외모라는게 딱 생긴것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옷입는 센스,키,체형 같은
전체적인것들 인데요

딱 외모만 보냐 하면 이것도 아니고
코드라고해야하나? 말하는 뽄새, 개그코드 이런것도 맞아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아무나 막 만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아무나 막 만날 수 있는 성격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항상 남친이 있었던건 아니었고
굳이 남친 없어도 잘지내는 성향이에요

근데 언제부턴가(20대 후반쯤?) 계속 연하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제가 일부러 찾아서 만나는건 아닌데
오히려 기대거나 할 수 있는 오빠들 만나고 싶은데
호감이 생기거나 나좋다는애들은 다 연하에요
(이제는 한두살 연하는 연하로 생각도 안됩니다.)
하긴 지금 제나이에 연상을 만나려면 돌싱이 빠르겠져?

아무튼 이런데 나이가 있다보니 주변에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아이도 하나씩 있는데

가끔 만나면 남친은 있냐 만나는사람은 있냐 물어보곤 하는데


지금은 "연애"라는거 질리기도 했고
괜한 감정낭비에 시간낭비같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 마음을 열고 좋아하기 까지 오래걸리는 타입. 그래서 진짜 좋아하던 사람과 헤어지면 이별후폭풍이 오래감) 그래서 그냥 큰 감정없이
시간날때 데이트메이트? 같은 느낌으로 그냥 만나는 연하는 있거든요 그남자애도 제가 대충 얘기해서 일단 오케이한 상태 구요

친구들이 물어보면 그냥 걔나 가끔 만난다고 얘기하고 얼마전에 말도 안되게 10살차이나는 어린애가 들이대서 너무 웃겼다 양심상으로 그러면 안돼고
감정도 안생기더라 뭐 이런얘기를 했는데
(근데 이런일들이 좀 많은 편임. 8살 많게는 띠동갑까지 ㅜ 일하는 환경이 나잇대가 다양해서 그런가)
예전에는 그냥 그러냐 대박이다 부럽다 하더니

이런일이 계속 된다고 하니 거짓말하는 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나이 찰만큼 찼는데 만나는 사람없어서
허구의 인물을 만들어내는 허언증 있는 사람 취급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뻥치지마라
사진보여줘바라
카톡대화내용 보여줘라
인스타좀 구경하자 등등
뻔히 남친 있고 없고에 별신경 안쓰는 성격인거
알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어린애들일거다 뭐 이런식으로 치부를 해요 (물론 나보다는 어리지만)

그래서 보여주면 제가 일단 외모를 보니까
지들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괜찮겠져?
엥? 괜찮네~~~~ 이지랄
그러면 나는 야 나는 일단 외모먼저 보는거 알잖아
당연히 어느정도는 되겠지
(외모보는게 자랑이라는게 아니라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외모가 별로면 절대 마음이 안생김 ㅜ)
내가일단 어리다고 연락받아줬겠냐?
이러면 아 그런가? 뭐 이런식으로 마무리


아니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거져?
물어보지나 말던가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친구들 다 십년이상 만난 애들인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싶네요



추천수2
반대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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