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도 하기도 그렇고 좀 뭐한 반머글임...
첫인상이랑 좀 많이 달랐던 무대아래선 사슴같이 이쁘고 순둥하면서도 까불하는 그런 이미지의 정국이라서(원래 첫느낌은, 상남자 그자체 차도남 뭐 이런 느낌) 좀 놀랐지만
젤 진지하게 놀랐던 부분, 글을 잘쓴다 말을 잘한다, 막내인데다 평소 화면에도 잘안잡히고 말도 별로 하는걸 거의 들어본적 없어서 시상식때 멘트나 이런거 잘 못할줄 알았어,
말들이랑 글들이 살아숨쉰다고 해야 하나 암튼 뭔가 진짜를 말해주는 그런 느낌?
말이나 글에 미사어구가 많으면 그당시엔 좀 바로바로 안와닿는데 정국이 글이나 말들은 귀에 뭔가 쏙쏙 잘 들어오고 뭔가 나도 모르게 공감이 간달가...
그리고 예전 영상 보는데 엠씨도 겁나 잘하더라? 이부분도 넘 놀랐어 ㄷㄷ 왜 황금막내라는지 왜 형들이 그렇게 그냥 칭찬이 아니라 진지하게 잘한다고 감탄을 하는지 알겠더라...
솔직히 나중에 엠씨같은거 해도 잘할거 같음 외적으로 풍기는 이미지도 어울리고 목소리톤도 진중해서 어울릴거 같어
팬이면 마냥 귀여운 이미지로 느낄지 모르지만, 머글에서 조금 벗어나는 중인 반머글이 볼땐 정국은 일단 그냥 볼때 이미지가 무게감 있고 심지가 굳고 탄탄해보여
무대에서도 좀 그런느낌이라서 센터인가라는 생각도 들고(물론 외모적인 부분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