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준희들 난 올콘 다녀온 준희야!!ㅋㅋㅋ 기억이 증발해버리기 전에 후기 쓰려구.. 매우 두서없이 주절주절 거릴 수 있어! ㅋㅋㅋㅋ
1/26 내 생에 첫 콘서트야 엔시티 단콘이!! 나는 양일 다 짹에서 각각 동행분 구해서 갔는데 일단 동행분 만나기까지 약간 떨림+설렘을 느꼈어 다행히 완전완전 착하시고 같은 시즈니라 그런지 처음 만난 어색함은 있었지만 대화 주제도 넘쳐나고 좋았어!! 올공이 너무 넓어서 혼자 갔으면 완전히 어리버리였을거야..ㅠ 이날에는 2시 반쯤 도착했는데 그랬더니 이미 나눔 한창 진행중이었어 그래서 나눔은 받지 못했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응원봉 연동하고(근데 결국 안했지..ㅠ) 이른 저녁 먹고 콘서트장으로 들어갔어!!
들어가서 좌석에 앉고 내 양 옆 시즈니분들한테 간식 드렸엉 그리고 말도 몇마디 하구!! 시즈니들은 다 착한게 확실해 말도 몇마디 트니까 더 즐겁게 콘서트 즐길 수 있었어
이제 본격적으로 콘서트에 대해 얘기해볼게!! 세트리스트 참고하며 기억을 되살려본다,,,
첫 곡은 체리밤! vcr 나오면서 멤버들 등장하고 체리밤 하기까지가 나는 가장 멋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해. 간지폭발!! 그리고 악몽했고 그 다음은 무한적아!! 무한적아 응원법 따라하는거 너무 신났어. 엔시티! 127! 무! 한! 적! 아! 그리고 체인했고 멘트했엉! 그리고 신기루 했는데 이때 돌출 활용해서 좋았음ㅜㅜ 그 다음은 백투유!! 노래 너무 좋음 ㅜㅜㅜ 그 다음에는 제로마일 vcr 나왔어! 해찬이 리코더 짱귀ㅠㅠㅠ 그다음은 지금 우리! 너무 아름다워~~ 그 다음은 엔젤! 그 다음은 해찬이와 태일이의 콜라보 썬앤문!ㅋㅋㅋ 그 다음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멤버들의 텐데와 나모순. 도영이 나모순 부르다가 울컥함ㅠㅠㅠ 도영아아앍ㅜㅜㅠㅠㅠ 본무대에서 나모순 끝나고 돌출에 조명 켜지면서 쟈니가 인터루드 피아노 침. 이 부분이 콘서트에서 또 인상깊었던 부분!!! 왜 피아노 치는데 섹시한지 설명해줄 사람...? 그리고 돌출에서 레귤러 하고 본무대 정글짐 같은 구조물에서 wake up하고 나쁜짓 했어. 이 무대 기획한 사람 아주 칭찬해!! 폴댄스 같은 것도 좋았고 나쁜짓에서 김도영이 누워서 노래부르는게 대박 아주 대박 초대박임. 사람들 보통 소리 지르면 꺄아아아아 이렇게 지르는데 여기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도나도 한마음이 되어 소리 지름. 대박이야 진짜 김도영 누가 그렇게 섹시하래..ㅜ 이거 다음엔 매드시티!!! 매드시티 내 최애곡 중 하나라서 너무 좋았어. 태용이랑 마크가 각각 왼쪽 오른쪽 돌출로 이동해서 잠깐 있었어. 나는 마크가 최애라서 마크가 오른쪽으로 간게 조금 아쉬웠지만 이런 마음을 뒤로 하고 태용이한테 집중했는데 최애가 바뀔 뻔 했어..ㅋㅋㅋㅋ 난간에 기대서 팬들 보며 랩하는 태용이 진짜 너어어어무 섹시해ㅜㅜ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기절했을거야..
그리고 복고 vcr 나왔는데 이거 너어어어어무 귀여움ㅜㅜ 지구 뿌셔ㅠㅠㅠㅠ 그리고 굿띵하고 터치하고 롤러코스터 했엉. 그리고 리플레이! 이때도 돌출로 올라와서 멤버들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었어ㅜㅜ 그 다음엔 소방차!!!! 약간 템포 빠르게 편곡해서 했는데 완전 취저임... 콘서트 중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야. 응원봉 빨갛게 되는것도 너무 멋짐. 그리고 마지막곡 사먼세라고 뻥치고 사먼세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등장해서 wtmp하고 써머127 했어. 내 최애 수록곡 써머127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로마일 무대 하고 단체사진 찍고 인사하고 끝났어ㅜㅜ 칼같이 끝나서 너무 아쉬웠음..
1/27 오늘은 11시 20분쯤 도착해서 나눔을 많이 받았음!! 처음엔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 줄도 길고 사람도 많고 막막했는데 그래도 줄 선 시즈니들한테 물어보고 알려주기도 하고 무사히 나눔 받음!!ㅋㅋㅋ 오늘 동행분도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ㅜㅜ 나눔받고 동행분은 스탠딩 줄 서러 가고 나는 혼밥하러 갔어. 식당 앞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길래 이거 줄이냐고 물어봤더니 줄이라고 그랬는데 그분이 혼자 왔냐고 해서 지금 혼자라고 그랬더니 서로 나이도 묻고 동갑이라서!! 밥도 같이 먹고 콘서트장 같이 입장했어 ㅋㅋㅋ 시즈니들 너무 좋아ㅠㅠ 아 그리고 오늘 지하철역에서 지성이 생일광고랑 올공 앞에서 도영이 생일버스 봤어!!ㅋㅋㅋ
오늘은 어제 전광판이랑 무대랑 어디 볼지 고민하느라 놓친 부분들 보기로 다짐했엉ㅋㅋ 그리고 양옆 분들한테 간식 나눠드리고! 그랬더니 어떤 분은 해차니 투명포카 주시고 다른 분은 껌 주시고 대화도 몇 마디 함!!! 오늘 자리는 오른쪽 돌출이랑 가까워서 매드시티 마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ㅜㅜ 그리고 나쁜짓 김도영도 더더 확실히 봄!ㅋㅋㅋㅋ ++)매드시티에서 태용이랑 마크가 이마 맞대고 랩하는거...대박이야.....오늘은 소감 얘기할 때 태용이가 울더니(울지마ㅠㅠㅠ) 그 다음 순서인 유타도 울고(울지마 나유타ㅜㅜ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까,, 일본인 멤버도 없구ㅜㅜㅜ) 그 다음 순서 정우도 울었어ㅜㅜㅜ 정우가 자기는 울 자격 없는데 운다고 막 그래서 너무 속상했어ㅜㅜㅜㅜ 오늘은 순서랑 무대구성 이미 아니까 새로움은 덜했는데 그래도 신나고 재밌었어. 엔시티 무대는 100번 봐도 안 질려!! ㅋㅋㅋㅋ 역시나 오늘도 칼같이 끝났고,, 나오면서 너무 아쉬웠어. 언제쯤 또 믐뭠봄을 흔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더 이상 안방수니가 될 수 없다는 거야.. 내 눈으로 직접 보는 즐거움이랑 현장의 맛?을 알아버렸어..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드리미들 + 비공연생?들 왔다ㅜㅜㅜ 들어올 때 사람들이 와아아아아아아악 소리지름!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응원봉 연동 완전 멋졌음!! 굿굿!
꿈같던 이틀이 지나갔어ㅜ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당... 열심히 현생 살다보면 또 오늘 같은 날이 오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