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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들아

너블들아 너희 데뷔 초때 기억나?

옛날부터 팬톡 했던 애들은 다들 알텐데 데뷔 확정나구 얼마 안돼서 막 우리끼리 가뭄에 콩나듯 뜨는 떡밥 기다리면서 사진 하나만 올라와도 그거 하나로 페이지 10개씩 채울만큼 좋아하고 어그로 끄는애 있으면 사진 올리면서 열심히 정화두 하고 밤 되면 웃긴 짤 같은거 올리면서 드립치고 같이 웃고 그랬는데 ㅋㅋ 요안녕 브마얻는법 이런글도 막 올라오고 요안녕 맛있냐 없냐로 싸우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다 너무 추억이다 ㅋㅋ

솔직히 말하면 우리 팬들끼리 싸우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욕도 많이먹고 고닥교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덕질두 안하게 되고 걍 여러가지 이유로 워너원 덕질 손 떼고 있었는데 예전에 팬톡에 글 썼던거 보니까 저렇게 열정적으로 덕질한적도 없더라 ㅋㅋㅋ 물론 지금도 워너원 멤버 한명 한명 다 너무 아끼고 응원해 앞으로도 그럴거고

얼굴도 모르는 너블이들이랑 같이 웃고 으쌰으쌰해서 스밍도 돌리고 1위하면 같이 기뻐하고 했을때 진짜 행복했어

내가 응원하던 사람이 데뷔라는 꿈같은 일을 해내고 또 그 사람을 응원하는 다른 누군가와 소통할수 있다는게 참 고마웠던거같아 ㅋㅋㅋ 비록 워너원은 오늘로 정말 끝이지만 지금까지 워너원의 팬으로서의 추억은 영원할 것 같다!! 너블이들도 그동안 여러가지로 고생 많았고 나랑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사랑한다 ♥ 앞으로도 모두들 행복하길 바랄게 :)

2017.06.16~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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