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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써볼래?

나 지금 시골 내려가는 길이라 개심심하거든 ㅠㅠㅠ


주제는 우리가 만드는 럽오헤,,,,!
주인공 다 똑같고 설정 다 똑같은 상태로 기기,,,
안해주면 울거야 댓글에 한 줄이라도 쓰고가줘잉 ㅠㅠ
안써쥬면 혼자라도 울면서 쓸거야잉,,,










“해수야, 뭐해?”
“뜬금없이 전화와서 묻는게 그거야?”
“뭐, 그러면 보고싶다고 할까?”
“됐어. 할 말 없으면 끊는다.”
“미안미안, 공항 가는 길인데 심심해서.”
“내가 너 심심하면 다 받아줘야 해?”
“예민하네, 우리 해수.”


짜증이 머리 끝까지 솟구쳤다. 새벽에 전화한 것도 모자라서 이유는 심심해서라니. 제멋대로인건 여전했다. 해수는 한숨을 내쉬며 전화를 스피커 모드로 전환시켜놓고 상체를 일으켜 배게에 기대고는 노트북을 켰다.


“역시 우리 해수, 착해.”
“닥쳐.”
“아, 그나저나 내가 준 차는 잘 타고다녀?”
“딱히. 아직 쓸 일 없어서.”
“그래? 아쉽네.”
“뭐가?”


해수는 주원과 실 없는 대화를 나누며 메일창에 들어갔다. 광고들과 sns소식들로 가득찬, 스팸 메일들을 훑다 눈에 띄는 제목의 메일이 한 통 와있었고 해수는 놀라 눈을 크게 뜨며 그 메일을 주시했다. 주원이 뭐라 지껄였지만 해수의 귀에는 단 한마디도 들어오지 않았다.


<이번 에피소드 주인공, 나예요?>

“이해수, 듣고 있어?”

메일의 발신자는 오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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