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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돈이 없답니다

ㅇㅇ |2019.02.06 20:11
조회 126,676 |추천 463

큰 누나가결혼하겠다고 이번 설에 남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와서소개시켜주었어요일단 본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저희 집안부터 간단하게 소개드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저희 아버지께서는부동산회사 운영하시다가 이번에 회사를 매각하시고매각한 돈으로 있던 대출금 갑고 남은 돈으로 건물 지어서경기권 대학교들 인근에 원룸 빌라만 5채 가지고월세받으면서지내고 계십니다현재 살고 있는 집은 41평아파트11억짜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아버지 부동산 재산이 여기까지고 아마 아버지께서는 제가 알고 있는 그 이상으로 부동산을 더 가지고 계실겁니다.확실한 것은 회사 정리하면서 빛도 정리했다고 들었으니 최소한 빚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아마 후에 있는 건물을 담보로 대출 받아 건물을 또 사거나 지을 것 같습니다여튼.. 그리고 저희 큰 누나는 28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가 카페 사업을 시작했는데나름 첫 오픈한 매장이 성공적이라 카페 하나더 늘려서 현재는 카페 2개를 운영하고 있어여저와 작은 누나에 대해서 굳이 소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작은 누나는 삼수 끝에 의대에 진학해서 지금 아주 열심히 의대 다니고 있습니다저는 중경외시 라인에 한 학교에 다니고 있고 석박사 과정 후 최종적으로 학원 설립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요저희 큰 누나가 이번에 저희 집에 데리고 온 남자친구는 변호사라고 합니다.현재 유명 법인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라고 합니다. 얘기를 대충 들어보니 세후기본 연봉이 1억 3000 가량 된다고 들었어여 여기에 이제 성공보수?는 따로 추가 지급된다고 들었어여그런데 문제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저희 쪽에서 결혼돈을 모두 대주어야한다는 겁니다. 뭐 빚이 있고 이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저희 아버지께서는 흔쾌히 신혼집과 혼수 모두를 부담해주신다고 합니다.  네..... 없으면 당연히 있는 집에서 더 해갈 수 있죠 사랑하는 사이에 돈이 뭐가 중요하겠으며 굳이 하나하나 왜 따지겠습니까.. 하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변호사로 활동한지 3년이나 되었고 현재 연봉이 1억 3000이거니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그 법인에 들어가면 신입이라 해도세후 연봉이 1억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3년을 근무햇으니 돈을 모앗어도 최소 1억은 모았을거아님???현재 연봉이 1억 3000 이라면 충분히 대출 받아서 결혼 준비할 수도 있을테고 뿐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한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현재 4억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그러면 최소한 자식이 결혼하는대자식이 돈 한 푼 없이 결혼 하면 어느 정도는 보태주어서 결혼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누나 남자친구는 날로 결혼하려하고 마치 그냥 돈 밝히는 놈으로 박에 생각 안들고 그냥 정말 별로입니다...................ㅡㅡ저희 큰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개까지큰돈들여가면서 결혼 시키려는지 모르겠습니다.....................저희 큰누나 자체로만 놓고 보아도전혀부족하지않는사람입니다인테리어에 감각 있어서 카페도 직접 인테리어 해서 오픈했고 처음 오픈한 매장 꽤 성공적인 매출이 나와서 하나 더 카페를 새롭게 인테리어 디자인해서 2번째 매장을 오픈 했는데2번째 매장 마저도 괜찮게 잘 돌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큰누나 꿈이 전국 카페 10개 매장 오픈 하는거라고 합니다그것도 카페 한 한곳각이 다른 인테리어 식으로요..부모님께서는 큰누나 결혼할때 아파트 전세 7억짜리 해주신다는데 혼수는 또 얼마나 해주실지...... ㅡㅡ아마 억 단위로 해주겠지요요새 전문직 예전만하지 못하다는데 돈 한 푼 보태지 않고 장가오는 변호사 뭐가 이쁘다고 ..... 그냥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ㅡㅡ

추천수463
반대수48
베플Parox|2019.02.07 04:05
대형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가 진짜 맞는지 확인부터 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찌 그리 뻔뻔하게 신부측에서 다 해오라고 하는지 참. 사기결혼 아닌지부터 우선 따져봐야 할것같은데
베플ㅇㅇ|2019.02.06 21:11
요즘 재산이야 아들 딸 구분 없이 똑같이 지분 요구할 수 있으니 글쓴이가 유산 때문에 쓴 글 같진 않고.. 남자의 경제관 등이 우려되는 것 같네요. 우선 로스쿨 학비나 생활비 등 대출받아 자비로 했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거예요. 그 빚 갚고 차 사고 대형 로펌 취업했으면 초반에 양복이며 필요한 것도 많았을테고 많이 벌면 그만큼 품위유지비도 필요하겠죠. 또 본가나 주변에 돈 잘 쓰는 사람이라면 초반에 저축보단 열심히 쓰고 누리고 살았겠죠. 그 남자는 자신의 명예와 권력으로 돈 있는 여자를 원했을거고 글쓴이부모님도 대형 로펌 변호사라는 사위 타이틀이 좋으니 7억 투자하는 거지요. 솔직히 카페 사장이 변호사에 비할 바는 아니죠. 재력 빵빵하고 큰사위 변호사에 둘째딸 의사까지.. 다 가지신 글쓴이 부모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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