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황이별 후

ㅇㅇ |2019.02.07 21:44
조회 554 |추천 0

전여친 상황 때문에 헤어진지 3주째정도 된 거 같네요

그렇게 가버리고 울기도 많이 울고 밥도 못 먹고 이유도 못 들은 채 가버린거라 서로 돌려줄것도 있고 저는 헤어진 궁극적인 이유가 궁금해 몇번 이유를 묻기도 했습니다

헤어질 때 일방적인 통보를 들었었고 너무나도 갑자기라 혼자 온갖생각 다 하며 며칠을 속앓이도 했습니다
설 연휴전 주에 그 아이가 무엇이 알고 싶냐고 그러길래 장문으로 그 동안 하고 싶은 말 쭉 써서 보냈는 데 역시나 며칠 동안 답장이 없었어요
그렇게 설 연휴가 되었고 서로 돌려줄 짐 때문에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이 때 저는 마지막으로 다시 물었어요 말해달라고 그랬는 데 그제서야 말을 해주더라구요
현재 전여친이 겪고 있는 상황이 저 만날 때부터 있던거라 알고는 있었는 데 이제서야 자세히 알게되고 걔도 이별하는 데 얼마나 고민했는 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서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너에게 여유가 있을 때 그 때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다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다시 너랑 행복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왔는 데 이틀 후에 다시 연락왔습니다

곧 보자며 아무렇지 않게 카톡왔더라구요 그 이후로 차갑던 말투는 사라지고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연락을 이어가고 있고 곧 얼굴 보기로도 했습니다

근데 저는 궁금한게 단지 제가 얼굴 보자는 말을 들어줄려고 곧 보자 말한거였으면 서울 올라오면 연락하라고 끝내지 않았을까요? 다시 만날 마음이 없다면,,
답장이 느리긴한데 제가 답장을 뭐라하기 애매하게 보낸 말에 오늘 날씨 좋다라고 오고 술 마셨다며 카톡오고 계속 그러네요,,
괜히 혼자 의미부여하고 있는 거 같아 많이 답답합니다

전여친이 어떤 심리인지 알고 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