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지 않은 것은
내가 끝까지 잡고 있어서지
남들이 끊어졌다고 그만하라 하는데
미련하게 멍청하게
끈어졌는지도 모르는 줄 계속 잡고 있지
이 줄의 가운데가 끊어져있더라도
조금 더 잡고있을게
네가 줄의 끝을 찾고 싶을 때
그 줄을 따라오면 활짝 웃고 안아주는 내가 있게
내가 줄을 따라갔을때
그곳에 너가 없었을때
나는 많이 슬펐어
내가 그렇게 잊기 쉬워?
나는 네게 아무런 도움 안되고
흔하디흔한 사람인가
너를 쫓아 우산들고 따라가던때가
생각나
그게 우리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줄이야
네게 전하지 못한 선물들
전하지 못한 말들
이뤄보지 못한 것들이 싸여있네
오래도록 서운해서 나쁜소리도
상처주는 말도 많이 했고
나 어떤것 같아 ㅎㅎ
나 별로지
우리는 용기만 좀 가졌더라면.
겁쟁이들이라 그런가
예쁜 만남이었면 좋겠는데
왜 예쁜 이별을 원하는지
글을 마무리하지 않는건
널 보내기 싫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