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카 터질 때 편지쓴건데
지금 봐도 슬프네
마지막 공카
이때까지의 공카.. 소감아닌소감을 말하자면
워너블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워너원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진짜 즐거웠는데 알람만 떠도 호들갑떨면서
들어가고 댓글만 주구창창 달았는데
이제 댓글도 못달고 글도 못쓰고 수정도못해
근데 괜찮아 이때까지의 워너원은 볼 수 있거든
내 갤러리같이 볼 수 있거든
우리멤버들은 진짜 워너블을 사랑한 것같아
왜냐면 사랑받는 걸 느꼈거든 내가
마지막까지 공카에 와줄 줄 몰랐어
콘서트가 끝나고도 워너블로 불려질 줄 몰랐어
근데 항상 우리가 바라던 거 그 이상
우리를 위해주고 사랑해줬어
그래서 우리도 그만큼 해줄려고 노력했어
근데 이만큼 죽이 척척 맞는 우리가 왜 헤어져야할까
이것도 운명일까?
운명이라면 운명이겠네
우리가 만난 것도 운명이었고
지금까지 모든 게 다 운명이었으니까
너희는 보석보다 값졌어 보석보다 빛났거든 항상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진짜 한 거 많다??
이때까지 받은 상도 101개고 밀리언셀러등극도 101일 걸렸고 에너제틱 15관왕에 신인상받았다 남자그룹상에 대상까지
'최초','괴물신인'이라는 단어 우리가 가장 많이 만들었잖아
몇몇 워너블과 아이오아이팬들이 말하기를
프로젝트 그룹은 좋아하지말라고했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그냥 좋아하고 내가 행복하면 될 거 같았다? 근데 아니더라 저 말들이 다 맞더라
근데 예전으로 돌아가도 난 너희들을 좋아하고 사랑했을걸?
이건 장담해 정말로
이 글 진짜 다른사람이 보면 웃기겠지?
나같아도 그랬을 거 같아ㅋㅋ
근데 이건 당사자가아니면 아무도 이해못해
심장이 찢어질 것 같은 마음을 누가 알겠어
진짜 펑펑울었다
일찍 사랑을 알았는데
우린 너무 일찍 이별을 알게됬네
근데 난 우리들만 아팠으면 좋겠어 너희들은 안아팠음 좋겠어
마지막은 죽을 것 같이 울어도 시간지나면
둘 다 괜찮아질줄 알았어
근데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라 자꾸 미련이 남은걸까
나도 모르게 자꾸 너희들을 찾게되더라
길만 지나가도 너희가 보였는데
이젠11명은 잘 볼 수가 없겠지
활동하면서 행복했어? 힘들진않았어? 생각보다 힘들고 지쳤겠지? 나는 있잖아
워너원을 왜 사랑하고 왜 좋아했냐면
11명 그 자체가 너무 이뻤고 11명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좋아했어 근데 이제 같이 활동하는 모습은 볼 수 없겠지만 워너원이란 타이틀을 가질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난 늘 응원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내가 이제 진짜
워너원을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
워너원이란 그룹은 보내주지만
너희가 우릴 다시 찾는 그 날이 오면 다시 찾아갈게
언제든 달려갈게 항상 준비하고있을게
그때까진 개인의활동을 응원하고있을게
그러니까 언제든 와주라 보고싶어
이때까지 행복했어 그리고 행복하자 우리
잊지않을거고 못잊을거고 안잊을거야
그니까 다시 만날 그때까지 기억하고있을게
나의 찬란하고 밝게 빛났던 11명 잘가
Ps.11명 너네가 다시 워너블을 불러줄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