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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방탄 56편에 시말야

달려라방탄 56편에

다들 좋았지만 가슴을 울린
눈물날거 같은 시~ 두 개 옮겨봤어

지지~난쥬 극장에서 럽유어셀프보고 입덕했다가

브이앱이고 예능나왔던거 다 찾아보는데

남리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그리고 지민이의 시두 솔찍하고 보통 소중한 사람끼리도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들 서운할 수 있고 다시 좋아지기도 하고

하지만 서로가 소중한 내주변의 모든 사람들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눈물이 핑돌더라고... 우리 탄이들이 인기 있는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함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봐..ㅠㅠ

 

남준이가 읊는 내용들 입덕초반이라 내가 다 아는 내용들은 아니지만

서로의 첫모습 그때의 기억들을 소중소중 하는게 느껴져서

맴버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서로라서 빛나는게 아닐까 하는...방탄..크흡..ㅠㅠ

 

그리고 제작진이 bg로 까는 탄이들 음악 맨날 듣는데도 ... 매번 가슴을 울리네 ㅋㅋㅋ 

 

지민 - 함께라는건


모르는 사람을 만나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을 만나
내가 실수했나 쟤가 왜 저러나 생각하게 하는
함께라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런데 없으면 허전하더라
내가 즐거울 때 슬플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이상하게 생각나는 사람들이더라
그렇게 함께하던 사람들이
참 고마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잇다
사소함도 함께 나누는 우리가 되어있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
오늘도 해가 저물어 갈 때 우리는 함께 있다
함께라는 건 그런 것 같다

 

 

MR - ㄱ한다


기억한다 태형이의 반삭머리
정국이의 사슴 눈말울과 돌청 스키니 바지
호석이의 회색 패딩
윤기형의 파란색 추리닝 바지
석진이 형의 아재개그 안 하던 시절
지민이의 투툼했던 몸몸몸매

기덕한다 우리의 한강, 우리의 자전거
우리의 GXXX브이넥, 치노 반바지,
우리의 쇼케이스

우리의 소불고기
우리의 대기실의자
그리고 우리의 피땀눈물
그 모든 기억은 내 머릿속 서랍장 가장깊은 구석에
그 모든 기억은 한글 자음 ㄱ처럼
소중한 내 첫번째 그래서 나는 오늘도 ㄱ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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