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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성격때문에 힘들어요

응맹 |2019.02.11 04:04
조회 84,855 |추천 9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500일 넘게 만나오고
지금도 정말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 성격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통화하다가 자기 기분 상하면 바로 “ 나 먼저 잘게 “ 하며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를 해도 다 끊어버립니다 ..

또 개인주의가 심해서 자기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는 생각이 정말 깊게 박혀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청하면
그건 너가 해결해야지 니 일이니까 너 알아서 해
라고 말해버립니다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것 때문에 예전엔 울고 저도 잠들었는데

한두번이 아니니까 이젠 허탈의 경지까지 온거 같네요 이젠 헛웃음 나고 그러려니 하는데도 화납니다..

고집과 자존심이 정말 쎈 남자친구 어떻게 할까요
이러다 진짜 제가 참다참다 포기하고 헤어질까봐 무서워요

누구나에겐 이런 면들이 있는 건가요
이렇게 오래 연애해본 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다른 남자들도 다 똑같겠죠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추천수9
반대수242
베플j|2019.02.11 17:25
결혼해서 살아보기까지 해야 정신이 들거예요. 그 비위 맞춰가며 살다 속터져 죽을걸요. 500일 그거 남은 인생에 비하면 아주 일부입니다. 새 친구 만나세요. 정은 많은데 성격은 나쁜 남자인거에요. 경험으로 아는겁니다. 흘려 듣지 마세요.
베플j|2019.02.11 17:26
나중엔 그 비위 맞추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 분위기가 싫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쓰니님 자존감은 발에 밟혀 어디갔는지도 모르게 될테구요.
베플|2019.02.11 20:00
내 친구들한테도 항상 얘기하는건데, 제발 좋을때 잘해주는거 말고 안 좋을때의 모습을 봐요. 사랑이고 뭐고 다 접어놓고, 그냥 한 인간으로 봤을때 그런 식으로 문제해결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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