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하러 간게 애들한테는 더 좋은 영향 준 것 같애 사실 애들도 그램미가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고 부담스러웠을텐데 무대 없으니까 그나마 부담 없이 즐기고 온 것 같아 ㅠㅜㅠㅠ 특히나 2018년 초중반에 애들이 유독 허무함과 공허함으로 뭘 해야할지 많이들 고민하고 정말 힘들어했었잖아 근데 오늘 보니까 애들한테 또 다른 목표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보였어 사실 처음엔 수상자랑 퍼포머로는 무대에 못 선다는게 마냥 아쉽고 그랬는데 처음부터 그래버렸으면 애들도 허무함을 좀 느꼈을 것 같아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서 어딘가에 도착하겠다는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훨씬 생기 있어보여 특히나 오늘 샴페인 건배 할 때 애들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찡했어...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걸어온 팀인만큼 올해는 시상자로,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수상자와 퍼포머로 방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럴거라고 믿고. 그래.미에 "And the Grammy goes to BTS"가 울려퍼지는 그 날까지 또 열심히 달리자❤ We will be back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