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반 남학생 와 서로 친해진지 그리 오래되진않았지만 학원도 같은반이고 옆반이여서 학교에서 지나가다 하루에 몇번씩은 보는 사이야. 서로 털털한 성격이라 친해지자마자 때리고 튀면서 장난치기를 많이했지. 매일 그러면서 더 친해지게되었고, 이제는 항상 학원끝나고 먼저 편의점에서 먹을거 하나 사주고 밤10시에 같이 집까지 데려다 주기도해.
오늘은 우리반에서 내안의 그놈이란 영화를 봤는데 가 우리반에 와서 끝날때까지 계속 같이 보다가 자기반으로 갈때 말장난하다가 앉아있는 내 머리를 조금 헝클이면서 쓰담아주고갔어...⸝⸝ʚ̴̶̷̆ ̯ʚ̴̶̷̆⸝⸝
학교 끝나고 학원에서 만났는데 수업 후에 또 편의점에서 사준 음료수를 마시면서 집으로 걸어가는데 장난치며 얘기를 하다가 가 계속 귀가 빨개서 그걸로 왜이렇게 귀가 빨게졋나?ㅋ 하면서 놀리는데 가 “너가 너무 예뻐서”라며 웃으면서 답을하는거야ㅋ 나는 첨엔 당황했지만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뭐야ㅋㅋ하면서 넘어갔어.
그렇게 또 길을 가다가 남친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가 나한테 너 남친..어쩌구...뭐라하는거야 나는 듣고, 내 남친이 누군데ㅋ 이랬더니 “나ㅎ”라며 또 웃으면서 답을 하는거야ㅋㅎㅎ 순간 또 설레면서 장난섞인 말로 넘겼지ㅋ 그렇게 집에 거의 다와갔고 가 갑작이 나한테 “나랑 사귀자!”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또 당황타고 설레면서 뭐??ㅋ 이랬더니 “영화 내안의그놈에서 그랬잖아ㅎ”라는 거야ㅋㅅㅋ
그렇게 또 장난으로 투닥투닥하면서 집앞에 다왔고 나한테 빠빠ㅎ라며 인사 후 난 그대로 설렘가득하게 집으로 들어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