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 결혼식와서 축의안하고 먹고 간 친구 복수했어요

크크 |2019.02.14 16:25
조회 236,153 |추천 1,818

저 26살때 결혼했어요 ,

지금은 28이구 아들하나 키우고있어요

 

암튼 그때 당시 친했던 친구 언니 동생들 포함해서 12명한테

밥 사주면서 청첩장 직접 돌렸어요 ㅎ

당연히 다 오긴왔어요 , 축의도 생각보다 많이 했던 친구랑 언니들도있었구요 ..

신혼여행 갔다와서 선물 하나씩 사서 줬어요 , 고맙기도하고해서 ..

 

근데 그 축의금 낸 사람 적은 장부같은걸 보고있는데

유독 그 친구 이름만없는거에요 ㅎ

그래서 그 친구한테 연락해봤어요 ,

장부보고있는데 니이름이없어서 혹시 누락이된건가해서 이러니까

아 그때 돈이없어서 내가 못냈어 ,

이번달말에 내가 계좌이체해줄께 이러길래

그래 고마워 이러고 끊었어요 ㅋㅋ

근데 그후에 연락도없고 그러더라구요

뭐 간간히 그친구한테 연락오는건 결혼준비할때 뭐뭐해야하냐 이정도였어요 ㅎㅎ

그전엔 저도 딱히 연락하진않았어요 ,축의금 언급도 일절안하구요..

 쪼잔해보이는것같기도해서 ㅎ

근데 제가 더 열이받는건 그 친구가 지 남자친구랑 다른친구+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와서 처.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의도안하고 ..

그깟거 그냥 넘어가도 그만이지만 너무 괘씸하더라구요 ..

꾹 참고있었어요 , 복수해주려고 .. ㅎ

 

근데 그 친구 1월중순쯤에 

2월10에 결혼한다고 연락왔더라구요?ㅎㅎ

모바일 청첩장 보내줘더라구요 ㅎ

그래서 제가 가서 축의도하고 축하해주겠다고

결혼 축하한다고 말하고 그때보자고 얘기했어요~ㅎ

 

그리고 10일날 그친구 결혼식에

신랑,저,신랑친구,신랑친구 여자친구 데리고가서

엄청먹고 축의도 안하고왔어요

 

뭐 나중에 지도 알게되겠지만 지금은 신행가서 모르겠죠~~

나중에 신행갔다와서 알게되면 연락오겠죠

그럼 그때가서 니가 그때와서 하고 간 그대로 행동한건데

뭐가 잘못된거야? 뭐가 잘못된건데? 이렇게 말해보려고요~

 

암튼 .. 쪼잔한 행동인건 알지만 ..

화가나서 저도 똑같이 해버렸네요 ..

 

 

 

추천수1,818
반대수24
베플남자ㅂㄹㄹ|2019.02.14 18:14
전화오면 목소리 깔고, 청첩장 주면서 밥 사준 돈, 아직 남았다~
베플ㅋㅋ|2019.02.14 23:33
아 청첩장 줄때 사준밥값도 더 했어야죠. 한명더 데리고 가시지ㅠ 너무 똑같이 해서 속상
베플ㅎㄷㄷ|2019.02.14 21:33
실화에요? 와.. 축의금도 안 내고 밥쳐먹은 것도 황당한데 어디서 그지새끼 3마리까지 달고와서 밥 먹였네.. 그런 정신나간 것들한테는 똑같이 해주는 게 맞는겁니다. 아니면 평생 호구로 착각할 듯.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