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처럼 잘생긴 남자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사는 걸까?
ㅇㅇ
|2019.02.14 19:38
조회 431 |추천 0
나 좀 생겼거든.그렇다고 엄청 잘생긴 건 아니고, 여자들은 예쁘게 생겼다고 하고, 남자들은 좀 생겼네 그 정도 얘기 해. 암튼 그럭저럭 생겼어. 키는 안 크고.그런데도 여자들이 잘해줘. 직장에서도 그렇고, 편의점 알바하는 여자애들도 수줍어하고 엄청 친절하게 대해줘. 웃긴 건 직장 상사가 그 편의점 다녀와서 걔 불친절하다고 엄청 욕하더라고. 나한텐 엄청 친절하거든. 가끔 가는 식당에서도 얼굴 어느 정도 익히 알바 아가씨들이 테이블에 올려둔 별 것도 아닌 내 물건 집어서 살펴보고 이것저것 물어봐. 수줍어서 몸을 배배 꼬지.암튼 뭔가 문 하나를 열어주는 그런 게 있어. 사람들이 마음을 좀 더 쉽게 연달까? 꼭 사랑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그런데 나 정도 생겨도 여자들이 저러는데 현빈처럼 생기고(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얼굴) 키도 그 정도 되면 대체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쳐다볼까? 불편할 정도겠지?아니면 너무 잘생겨서 아예 말도 걸기 힘들라나?그렇다고 내가 잘생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런 멍청이는 아니야.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그래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고.그냥 오늘도 어떤 아가씨가 옆에 와서 알짱거리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 웃으면서 얼굴 쳐다보니 눈을 못 마주치고 빨개지더라.그렇다고 100명이면 100명의 여자가 다 그러는 건 아니야. 현빈 같은 프리패스 외모는 아니라는 것이겠지. 그리고 아마 엮이는 여자들의 급이 다를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