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뜰한 남편이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ㅠㅠ

ㅇㅇ |2019.02.16 21:28
조회 7,144 |추천 0

해외 여행갈 때 마다... 조금씩 맘에 걸리던 건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40대 초반이고요 저는 직장다니고, 본부장급이라 연 1억정도 받습니다.( *** 오타가 있었어요 '월'이 아니라 '연봉'이에요)  남편은 연봉 7000정도 받고요. 참고로 저희는 남편이 책임지는거 힘들다고해서 애도 없고...카드값으로 저는 한달에 100만원~150만원정도? /남편은 100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그냥 둘 다 40대 직장다니면서 평범하게 소비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을 이야기하면, 여행가는데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저희집이 20분 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계속 택시비 6-7000원 나가는게 너무 아깝고, 버스타고 가면 되지 왜 그러냐고.... 버스타면 1300원.. 굳이 5천원에 인상쓰고 엄청 못마땅해해요.. 약간 한심?하다는 식으로 쳐다보거든요. 왜 그렇게까지 몇천원을 그것도 여행가야해서 캐리어도 있고, 짐도 많은데.... 굳이 그걸로 자꾸 스트레스를 주냐고 물었습니다.제가 번돈인데.. 그정도는... 그냥 좀 그래 힘든데 그렇게 해... 하면 좋겠는데 하아... ㅠㅠ그냥 내맘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말해서 제맘대로 하긴 했는데... 계속 그 못마땅한 얼굴과 말투를 봐야 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참고로, 택시비 외에 외식비나 기타 다른 비용(제가 책을 진짜 많이 사는 편입니다. 책값으로 한달에 50정도는 나가는 것 같아요.디자인분야라 책이 좀 비싼편입니다)에 대해서는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명품사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여자들 경멸하는데... 저는 명품을 사봤자 코치에서 30만원짜리 지갑이나 디자인제품(발뮤다,무지 정도?) 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부딪히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왜 그런것 까지...그렇게 아끼며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 그렇게 돈 헤프게 쓰지 않는것 같고, 한달에 400정도 저금하는 것 같은데...별로 그렇게 과소비하며 사는 것 같지 않은데 자꾸 그런걸로 스트레스 주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그정도는 걍 애교로 넘기고 살아야 하는지.........참고로 남편은 투자를 잘못해서 모은 돈을 다 날린덕분에... 현재 모은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뭔가 제 돈이라도 열심히 모으고 싶은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하아.... 왜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알뜰한거니까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하고.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16
베플ㅇㅇ|2019.02.16 23:46
투자쟁이들은요 푼돈 아끼고 아껴서 또 투자하려고 해요. 머리에 투자생각밖에 없어요. 아마 그 5천원 10번 모아 5만원 만들어서 잘 굴려서 50만원 만들어서 그걸 노자돈으로 불려서 뭐~ 그런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지금 다 날려먹었다니 님돈 어찌하면 구슬려서 나한테 투자 시킬까 생각하고 있을듯. 도박이랑 똑같다고 일깨워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