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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를 받았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ㅇㅇㅇ |2019.02.17 18:47
조회 924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경기도 남양주 구리역근처에 사는 20대 남자인데요.
오늘 아침 치아가 이상해서 뭐 치석이거나 충치가 좀 심해진건가하는 가벼운 마음으
로 치과를 방문하니 치아가 깨져있어 치아를 씌워야 한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뭐 치아랑 비슷한 색을 지닌 재질이 개당 45만이고 2개 해야한다길래
너무 비싸서 좀 부담스럽다고 하니 뒤에 1개는 심하게 깨져서 씌워야하지만 크게 웃
어도 거의 안보이니 은니로 해도 된다(기능에는 차이없다함)고 하고 앞에 이는 레진
으로 떼워도 가능할거 같다고 가격 부담스러우면 그리 하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금액을 물어보니  35라길래 간호사한테 5만원만 할인좀 부탁하니 의사하고 얘기하
더니 얘기하러간지 근 1분? 만에 나와서 할인해준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받고 결제를 하려는데 문제는 이때
발생했습니다.
간호사 : 35만원 결제 해주시면됩니다.나 : 네? 30이라고 하셨잖아요. 갑자기 왜 35만원된거죠?간호사 : 아 의사선생님한테 확인받고 올게요.의사 : 제가 간호사한테 잘 못 전달받아서 레진+메탈 합쳐서 30이라는줄알았습니다.나: 그러니까 그거 합쳐서 원래 35인데 5만원 할인해주신다고 한거잖아요.의사: 상담실로 가서 얘기하시죠
그러더니 상담실로 같이가자길래 갔습니다. 가서 얘기하니
의사 :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중간에서 절충하죠?
이러더군요. 대체 뭘 절충하나 싶어서
나 : 저는 분명히 의사전달했고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30에 해주시면 바로하고아니면 좀 생각해보거나 저렴하게 진료받고 나중에 진료하려한거다. 의사 : 아 제가 소아레진비랑 착각해서 그런건데 32에 하시죠.나 : 31까지는 드리는데 32는 싫다
하니 갑자기 의사가 상담실 책상위에 서류를 책상에 강하게 내리치더니 아 그냥 30에 해, 30에해 하면서 화를내면서 나가더니
제가 따라나가니까
의사가 간호사한테 : 너는 앞으로 데스크 근처에는 얼씬도하지마 그리고 이환자
30에 해줘 이러면서 다른환자 진료하러 들어가더니
데스크 간호사가 바뀌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어이없어서 데스크 간호사한테 항의를 했습니다.
나 : 아니 제가 35에 하기로 해놓고 떼쓴것도 아니고 30이라고 하길래 그럼 바로진료해야겠다 생각해서 한거고 내가 잘못한건 없는거같은데 왜 나한테 화를내시냐? 바뀐간호사 : 아 그게 아니라 원래 데스크 간호사한테 화를낸거다.나: 아니 상담실에서 저한테 화내고 나가시고 나가셔서 바로 제앞에서 그 간호사한테화내는건 저 들으라고 한거아니냐?바뀐간호사 : 아니다. 원래 좋은분이신데 오늘 얘민해서 그러신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몇번 더 항의하다가 간호사분이 표정이 너무안좋으셔서일단 결제하고 오긴했는데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물론 본인이 책정한금액보다 적게 받아서 기분 나쁠수도있고
제가 할인해달라한게 기분나쁠수도있지만 그럼 할인안해주고 더 저렴한 병원찾아
보라고 하면되지 해준다 해놓고 말바꾸면서 그러니 짜증도 나고
28일날 제작한 메탈크라운 치아에 씌우기로했는데 그거 제대로 해줄지도 참 걱정
되네요. 제가 왜 제돈쓰고 의사 눈치를 봐야하는지 참...
설마 진료를 대충하거나 메탈크라운을 야매로? 저렴하게 뭘 빼고 제작한다거나
그럴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좀 화가납니다.
애초에 할인해달라한게 잘못된걸까요? 어차피 비보험이라 가격조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할인해달라고 떼쓴것도 아니고 조용히 진료전에 얘기하니 바로
해주겠다 해서 한건데 참...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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