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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주,

마리 |2019.02.18 23:40
조회 591 |추천 0
헤어진지 2주째 되는 날이야.
난 여자고, 차였어. 헤어지는 날까지도 그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펑펑울고 그사람마음으로 생각하니깐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
그래서 나 너마음 알았다고 편지써서 그 사람집앞에 놓고 왔어. 그냥 진심 가득 넣어서 썼어.
분명 편지를 봤을텐데 연락이 안오더라구 그래서 그 날밤에 못참고 연락했어.
편지 봤냐고.
봤대. 근데 할말이 없대. 이젠 연락안했으면 좋겠대.
너무 상처 받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짜사랑이라고 믿을만큼 사랑했었거든.
정말 그땐 있는정이 다 떨어지면서 나쁜새끼라고 하면서 끝냈어. 내가 차단해버렸어.

재회하는거 보면 판 언니들 보면, 진심을 다한 편지 보내면 잘되던데...ㅎ

그리고 이주째가 됐어. 차단을 풀었고, 난 또 그사람의 인스타와 프사를 보면서 펑펑울고있어. 너무 보고싶거든. 난 아직 많이 좋아하거든. 근데 진짜 끝나버려서 이제 연락조차 못해. 오늘도 너무 힘들게 퇴근하는데 그사람 생각하니깐 웃음이 나더라. 그냥 우리의 사소한 행복들이 생각나서..

그사람 다시 돌아올까?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그사람이 내생각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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