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첩은 무조건 북한에서 제일 힘들고 훈련도중 사망률 높다는 칠성부대, 백호부대 등 출신이어야 하고 가족은 홀어머니, 혹은 어린 여동생이 있어야 함. (간혹 천애고아도 있음) 윗사람한테 가족들의 안위를 평생 책임져주겠다는 약속때문에 목숨걸고 남한에 간첩으로 내려옴ㅋㅋ 이름은 무조건 김씨, 윤씨보다는 듣기만해도 북한티가 팍팍나는 리씨, 류씨, 혹은 강씨이어야 함. 성 말고 이름도 북한 특유의 느낌이 나는 이름임. 남한 경찰은 한때는 잘나가던 형사였으나 밑천으로 밀려난 한물간 존재임. 집에서는 마누라가 바가지 긁음. 구수한 아재말투에 뱃살이 나오고 굼떠보이지만 간첩을 만나면서부터 눈빛이 날카로워지고 행동도 왕년처럼 재빨라짐. 간첩만큼 따라가진 못하나 왕년에 총 쏴본 실력으로 활약함. 그리고 싸움은 간첩이, 전략은 남한이 주로 맡아서 활약함. 둘이 같이 있으면 남을 함부로 믿지않는 간첩은 과묵히 듣는 쪽이고 남한은 조잘조잘 별 얘기 다하는 말많은 아재 스타일. 그 대단하다던 칠성부대 백호부대 출신인 간첩이 싸우다가 궁지에 몰려 목숨이 간당간당할때 남한형사가 짜잔 나타나서 간첩 목숨 구해주고 둘은 말은 안하지만 눈빛으로 의형제 맺음. 그리고 간첩은 무사히 북한으로 돌아가서 해피앤딩. 남한형사는 이번 일로 윗사람들이 능력을 인정해주고 다시 주요직책으로 복귀시켜줌 혹은 진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