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동생 원래 방을 같이 쓰는데 내가 2층침대거든? 근데 겨울엔 전기요 안 틀면 춥단말임 그래서 안방가서 바닥에 이불 깔고 자다가 저번주 금요일부터 내 침대에서 다시 자기 시작했단말이야. 지금 동생이 어디 며칠동안 가있어서 나 혼자 쓰는중인데 저번주 금요일부터 잠을 푹 못자고 있어. 눈을 감고 잠에 들면 딱 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내가 이상하게 꿈이 너무 꾸기 싫은거임. 그래서 무의식중에 자꾸 눈 떠야한다오 막 안간힘을 다 쓰고 팔뚝 깨문다고 깨물면서 깨우는데 누가 몸에 올라탄것처럼 온 몸이 무겁고 눈도 안 떠지고 내가 자기전에 틀어놨던 노래가 거실에서 크게 울려퍼지고 근데 가위였으면 눈이라도 떠졌겠지. 그냥 시커먼곳에서 나 혼자 잠에서 깬다고 온갖 난리 다 침. 그러다 눈이 떠져. 그러고 핸드폰 켜서 시간 보고 다시 잠들고 이거 지금 며칠째 반복중임ㅠ 잠자리 하나 바꼈다고 사람을 5일이나 괴롭히는 경우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