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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연애 어제 끝냈습니다.

171025 |2019.02.21 09:23
조회 383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1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긴거같으면서도 짧은거같은 1년이란 세월동안 저를 많이 좋아해주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저를 항상 이뻐해주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런게 좋았습니다 이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조금만 서운해도 바로 서운한걸 알아차리고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서로 좋아하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 놓아주었습니다 더 상처받기 싫은 저땜에 놓았습니다 네이트판이 올리면 언젠가는 그친구도 볼꺼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제가 너무 모질게 떠났습니다 그래서 저를 원망할수도 있고 저를 미워할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자기 탓이라고 자기 자신을 미워할수도있어요 그런 애한데 이렇게 해서라도 떠나야만 했었습니다 그래야 서로를 위하는 길인거 같았습니다 참 다이나믹한 연애였습니다 이렇게 살면서 심심하지 않은적이 첨이였고 참 편하고 처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으면 함께 울고 슬퍼하고 화내고 같이 웃어주고 그친구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웠고 저한데 다 맞춰줄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고맙고 미안했어요 저는 저의 괴팍한 성격을 못고칠줄 알았습니다 그치만 서로가 함께 고쳐나갔습니다 그친구는 저에게 항상 맞춰준다고 생각하였지만 그친구는 저에게 항상 다 못해준거 같고 좋은거 못해준거 같아 너무 아쉬워하고 미안해하였습니다 자기같이 좋은거 못해주고 좋은데 못 데려가 주는 남자친구가 뭐가 좋으냐고 그러게 말입니다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요 이젠 서로에게 익숙할때도 되는 시간이고 기간이죠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말이 오고가고 참 많이 싸우고 많이 헤어지고 많이 울었습니다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하지만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이젠 더이상 상처받기 싫고 지쳐가는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 친구가 잘 견디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언능 잊고 저보다 더 좋은여자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들으면 얼굴보면 다짐했던 마음이 약해질까봐 그래서 계속 서로가 상처받을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욕하고 저는 더이상 서로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놓아주는건데 저는 오히려 마지막에 더 상처만 주는 나쁜여자친구로 남았습니다 너무 보고싶지만 참습니다.. 참고있습니다 울면 더 생각나니까 우는것도 억지로 참아봅니다 저보다 더 힘든건 아마 그친구일겁니다.. 동현아 너무 고마웠어 너무 사랑했고 참 행복한 연애였어 처음으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봤어 처음으로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행복했어 이젠 정말 다신 만나지말자.. 우리는 다시 힘들어지니까 서로 너무 좋아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상처받고 힘들어지고 지칠꺼야 항상 내 방식대로이고 내맘대로라고 뭐라했는데 마지막도 나 맘대로네.. 미안해 고마웠어 진심으로 당장은 아니여도 정말 잘지냈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정말 누굴 만나도 난 너를 잊지 못할꺼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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