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백만불 바디' 전지현이 1000만 화소의 카메라 앞에서도 깨끗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과감하고 섹시한 컨셉트의 라네즈 cf로 화제를 일으켰던 전지현은 2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라네즈의 신제품 슬라이딩 팩트 cf를 통해 도도하면서 당당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어필하고 있다.
이번 cf에서 블랙 상하의를 입고 시원하게 이마가 드러나도록 머리를 묶은 전지현은 유선형의 매끈한 의자에 누워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1000만 화소 카메라를 끌어당기듯 응시한다.
전지현은 지난 6월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트레이드타워에서 9시간 동안 이 cf를 촬영했는데 의자와 바닥 위를 미끄러지며 온몸으로 연기를 하느라 근육과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다시 고양이처럼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 근성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은 지난달 23일부터 라네즈 홈페이지에서 오픈한 '백만불 바디' cf 동영상 서비스가 하루 상영횟수 500만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cf에서 기존 영화 등에서 팬들에게 익숙한, 당당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온 전지현이 이번에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사진제공=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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