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내는돈의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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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21:17
조회 36,520 |추천 12
곧 어린이집에 보내는 4살아이 엄마예요.
이런저런게 많지만 돈이 또 민감한부분이라서요.입학부터 10만원입학금을 내요. 이것저것 챙겨주시긴 하지만 그걸 꼭 부모돈으로내고 해야하는건지, 원에서는 충당이 안되는지 의문이들고요..
민간이지만 차량운행이없는곳이고 한달에 16만원의 돈을 내라고하네요~ 특별수업, 교재수업, 소풍, 행사비용 이래저래 16만원이고 소풍은 한달에 네번 간다고하고요..
4살이 하면 뭘 얼마나한다고..
그돈이 사실아깝긴해요.원장 주머니채우려는것같기도 하고..
주변 국공립다니는친구애들은 한달4만원돈 낸다든데 왜이렇게 차이가 있는건가 싶기도하고ㅠㅠ
진짜 왜국공립과 차이가나는거죠??
아무튼 16만원의 정체가 너무나 의심이 됩니다.
- 베플ㅇㅇ|2019.02.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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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관련된 건 다 공짜여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들은 애 좀 싸지르지 말아라
- 베플후|2019.02.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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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입학금 10만원=가방,간식통,도시락통,체육복,신학기 준비물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사고 나면 남는것없어요.1년 내내 사용하고 재원하는 어머님들은 그 이상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16만원은 필요경비를 말하는 것 같은데 특강비용과 교재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견학 갈 때 차량비 간식비 입장료로 사용합니다. 1년 사용하는 10만원이 그렇게 아까우신가요? 나라에서 아동 수당이 나와서 매달 어린이집에 드는 순수한 돈은 고작 16만원 뿐인데 그돈으로 아이 따로 학원보내고 4번씩 놀러다니고 균형잡힌 식단에 간식 먹일 자신 없으시면 감사한줄 알고 보내시던지 본인이 키우세요.
- 베플ㅇㅇ|2019.02.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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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엄마들이 무식하다는 말 듣는 구나 국공립은 국가 기관과 마찬가지라 공짜인거고(사실 공짜 아님 세금) 민간은 걍 학원이야 민간 기업과 같은 성격임 근데 애 키우는 거 비싸다고 찡찡 대서 국가가 민간 기관인데도 보조금으로 지원해주는 거라 그나마 16만원 내면 되는 거고 국공립하려면 국가가 토지사고 건물 올리고 인테리어 해야 되는데 민간은 민간인인 원장이 장소 임대하고 인테리어 하고 아님 원장 개인 사유지로 운영하는 거고 그래서 국가 입장에서는 보조금 주는 게 국공립 짓는 것보다 싸고 지금 한국에 토지가 없는데 국공립을 어떻게 무조건 늘리냐? 아파트 안에 있는 어린이집들은 그럼 국가가 그 아파트 사거나 월세로 빌리면서 어린이집 만들어줘야 되냐? 거지 새끼들 그나마 보조금 줘서 16만원이면 되는 걸 다행이라고 여겨라